소설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인지, 원작만큼의 감동은 없더군요..
영화라는 장르의 표현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시간이라는 제약에 함축된 느낌이라기보단, 여러가지 감정들이 생략된듯한..
소설에서만큼 섬세한 감정묘사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소설을 안봤다 가정한다면, 나름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인듯 합니다.
다만 이전 시리즈를 기억하고 있어야 영화 전개가 이해갈거에요..
영화라는 장르의 표현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시간이라는 제약에 함축된 느낌이라기보단, 여러가지 감정들이 생략된듯한..
소설에서만큼 섬세한 감정묘사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소설을 안봤다 가정한다면, 나름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인듯 합니다.
다만 이전 시리즈를 기억하고 있어야 영화 전개가 이해갈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