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후기(스포 있음)

  • LV 9 아들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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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0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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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은 사제들 후기 입니다

한국판 엑소시스트를 꿈꾸기 위해 감독이 만든 영화 같았습니다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들 이라면 엑소시스트 라는 영화를 보셨을수도 있고여

TVN에서 했던 프로그램인 영화와 동명 제목으로 했던 프로그램을 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검은 사제들도 엑소시스트와 같은 내용의 영화 입니다

영화 엑소시스트를 처음부터 끝가지 보신 분들이라면 대충 짐작으로 검은 사제들 이라는

영화가 무슨 내용의 영화일 것 이다 라는 추측 정도는 가능합니다

영화는  장미 십자회의 외국 맴버 2명이 한국에 있는 정신부에게 연락을 했으나 통화가

불가능 해서 결국엔 한국에 왔으나 한 소녀를 치게 되고 그 사고로 인해 외국 맴버 2명은

결국엔 숨지게 됩니다

그때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 소녀가 영신(박소담) 입니다

정신부에게 연락을 했던 이유는 12악령중 1명의 악령이 한국에 나타 났기 때문입니다

결국 영신에게 한명의 악령이 교통사고로 인해 돼지 안에서 탈출을 해서 영신의 몸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정신부의 제자가 김신부(김윤석) 인데 김신부가 귀신을 내쫓는 구마 의식을 하는

것으로 영화가 진행 됩니다

영화에서 최부제(강동원)은 나중에 합류한 보조 사제 입니다

김신부가 박수사(남문철)에게 계속 해달라고 부탁을 했으나 고향에 내려 가야 한다며

구마 의식 도중에 고향에 내려가는 바람에 중간에 합류한 사람이 최부제 입니다

김신부가 보조 사제를 찾다가 사람이 없어서 카톨릭 대학교에 와서 호랑이띠의

사람을 찾는데 그중 학장신부(김영신)의 소개로 만나게 된 사람이 최부제 입니다

최부제가 김신부를 만나러 가게 되고 학장신부의 부탁으로 김신부의 구마 행위에

대해 몰래 촬영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최부제가 촬영 부탁을 받게된 이유는 김신부가 구마의식 도중에 영신에게

성추행을 하는 것 같다는 의혹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김신부에게 촬영 하고 있는 비디오 카메라가 발각이되고 김신부가 본 대로

가서 말을 하라고 합니다

구마 의식 도중에 악령이 최부제의 약점을 건드리는 바람에 도망을 갔다가 다시 돌아

오게 됩니다

그리고 영신은 김신부가 좋아하던 소녀 였습니다

영신의 몸에 있던 귀신은 돼지 안으로 집에 넣게 됩니다

아무튼 김신부의 구마 의식이 끝나고 영신은 숨을 거두게 됩니다

그 문제로 인해 김신부는 경찰에게 잡혀가게 됩니다

최부제가 돼지를 가지고 택시를 타서 한강다리로 가서 돼지를 물속으로

던지는데 성공을 하고 결국엔 엠블런스 안에서 영신은 살아나는 장면으로

영화가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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