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기 전에 봤는데 저녁 못먹을뻔 했어요.... 15세치고는 좀 비위가 많이 상했어요
적나라한 장면이 아니라 음향이....ㄷㄷ 그리고 음악을 좀 기대했었는데 초반에 쥐들이 가루따라서 싹 다 나올때 그 음악
진짜 뜬금없었구....행진곡도 아니고 , 피리소리도 잘 못살린거 같아요 음악만 좋았어도..ㅠㅠ 제일 아쉬웠던게 음악이랑
장면 3개가 있는데 하나는 아들이 하늘로 두둥실 뜨는거랑 촌장이 쥐떼에 덮여있다가 강시처럼 팍 일어나는장면이랑 류승룡이
쥐를 몰고와서 촌장한테 울면서 얘기하는....마지막장면은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좀 더 섬뜩하게 하려면 아들이 죽는순간
확 미쳐버리는설정이 낫지 않았을까....우는 대신 표정 없이..? 너무 인간적인거 같았어요 앞에 두장면은.....음.....
음악은 후반부 가서는 좀 괜찮았던거 같고 내용도 괜찮았던거 같고 연기는 말할 필요가 없죠
전체적으로 봤을때 전 괜찮았던거 같아요 잘만든듯. 몇 장면만 빼면 분위기도 기대했던것보다 좋아요!
다만 좀 실험적인 면이있고 욕심이 살짝 과한듯했어요
적나라한 장면이 아니라 음향이....ㄷㄷ 그리고 음악을 좀 기대했었는데 초반에 쥐들이 가루따라서 싹 다 나올때 그 음악
진짜 뜬금없었구....행진곡도 아니고 , 피리소리도 잘 못살린거 같아요 음악만 좋았어도..ㅠㅠ 제일 아쉬웠던게 음악이랑
장면 3개가 있는데 하나는 아들이 하늘로 두둥실 뜨는거랑 촌장이 쥐떼에 덮여있다가 강시처럼 팍 일어나는장면이랑 류승룡이
쥐를 몰고와서 촌장한테 울면서 얘기하는....마지막장면은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좀 더 섬뜩하게 하려면 아들이 죽는순간
확 미쳐버리는설정이 낫지 않았을까....우는 대신 표정 없이..? 너무 인간적인거 같았어요 앞에 두장면은.....음.....
음악은 후반부 가서는 좀 괜찮았던거 같고 내용도 괜찮았던거 같고 연기는 말할 필요가 없죠
전체적으로 봤을때 전 괜찮았던거 같아요 잘만든듯. 몇 장면만 빼면 분위기도 기대했던것보다 좋아요!
다만 좀 실험적인 면이있고 욕심이 살짝 과한듯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