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난 화가 그로데스크한 영화...평이 엇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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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타락한 천사둘이서 악당들 처치하는 영화와 모티브는 같은것같은데....
조금 내용이 흩어집니다.
액션도 좋긴한데 연결고리가 부족하고....
정의를 구현하는 필요악의 공허함에 대한 표현이랄까요...
딱히 테마를 갖고보기보다 킬러들의 일상같은....
중국영화중 천장지구처럼 인생의 토막같은 이야기...
저는 그런대로 잘봤습니다만...
얘기의 주인공이 화가일뿐 제목에 대한 스토리와의 연계성은 없는것 같습니다.
메마른 현실속 느와르랄까요..
소주한병놓고 남자 혼자보기 좋은 영화네요.
뭐....이 정도면 영화로썬 잘 만들었지 싶습니다만...
악을 통쾌하게 부수는 필요악의 청소부....약---간 스토리가 뭉쳐지질 않네요.
메르스 주의들 하시고 가열찬 하루들 보내시길...

추천 27 비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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