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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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설을 일주일 앞두고 꿈에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환하게 웃으시며  보이셨다.  항상 큰 행사전후에는 아버지의 그리움이 크다.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를 보며 큰소리 내러 펑펑 울었네요. 지금 두 어른신분의 애뜻한 사링에 한편으로는 부끄럽고 지금 옆에서 날 지켜주는 신랑의 든든함을 다시 고맙게 생각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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