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의 일상을 다룬 다큐형식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한번쯤 눈이 부르트도록 울꺼같아요~
부모님의 소중함이라던지 노부부의 사랑이라던지 그런걸 깨닳을 수 있는 좋은 영화인거 같아요
별5개를 만점으로 따진다면 저는 5개전부를 줘도 아깝지 않은 영화라고생각했어요~
저는 장면장면마다 감독이 의도하는 바가 참 잘들어나있다고 생각한게요
1. 편찮으신 할아버지가 불켜놓고서 자자그래서 켜놓고 자는데 할아버지가 계속 기침하니까
할머니가 걱정이 되었는지 이불도 다시 어깨까지 덮어주고 앉아서 꾸벅꾸벅조시다가
할아버지가 조금이라도 뒤척일라그러면 할머니가 일어나셔서 등도 긁어주고 계속 걱정된 눈으로 쳐다보고 하는 장면
2. 주무시는 할머니 얼굴을 손으로 쓰다듬으시면서 그윽한 눈으로 쳐다보는 장면
3. 할머니 할아버지가 낙엽청소하다가 장난치는데 할머니가 거기서 삐지시니까 할아버지가 할머니 화풀어준다고
국화꽃을 몇송이 따와서 서로 귀옆에 꽃아주는 장면
4. 눈오는날 두분이서 눈싸움도 하시고 눈사람도 만드시고 하던 장면
5. 할아버지가 편찮으셔서 못일어나시고 그러니까 할머니가 공순이가 낳은 새끼를 하나 델고와서 할아버지 눈앞에 놓아두고
볼 수 있게끔 해주시던 장면
진짜 저것말고도 엄청 많은데 일일이 다 써넣을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진짜 할머니 생신때 자식들 싸우는거보고서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 같이 눈물이 그렁그렁해져서 우시는데
나까지 안쓰럽더라구요~
여튼 막판에 할머니까지 쓰러지는거 아닌가 했네요~
한참 울면서 본 젤 감동적인 영화인거같아요~
이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한번쯤 눈이 부르트도록 울꺼같아요~
부모님의 소중함이라던지 노부부의 사랑이라던지 그런걸 깨닳을 수 있는 좋은 영화인거 같아요
별5개를 만점으로 따진다면 저는 5개전부를 줘도 아깝지 않은 영화라고생각했어요~
저는 장면장면마다 감독이 의도하는 바가 참 잘들어나있다고 생각한게요
1. 편찮으신 할아버지가 불켜놓고서 자자그래서 켜놓고 자는데 할아버지가 계속 기침하니까
할머니가 걱정이 되었는지 이불도 다시 어깨까지 덮어주고 앉아서 꾸벅꾸벅조시다가
할아버지가 조금이라도 뒤척일라그러면 할머니가 일어나셔서 등도 긁어주고 계속 걱정된 눈으로 쳐다보고 하는 장면
2. 주무시는 할머니 얼굴을 손으로 쓰다듬으시면서 그윽한 눈으로 쳐다보는 장면
3. 할머니 할아버지가 낙엽청소하다가 장난치는데 할머니가 거기서 삐지시니까 할아버지가 할머니 화풀어준다고
국화꽃을 몇송이 따와서 서로 귀옆에 꽃아주는 장면
4. 눈오는날 두분이서 눈싸움도 하시고 눈사람도 만드시고 하던 장면
5. 할아버지가 편찮으셔서 못일어나시고 그러니까 할머니가 공순이가 낳은 새끼를 하나 델고와서 할아버지 눈앞에 놓아두고
볼 수 있게끔 해주시던 장면
진짜 저것말고도 엄청 많은데 일일이 다 써넣을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진짜 할머니 생신때 자식들 싸우는거보고서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 같이 눈물이 그렁그렁해져서 우시는데
나까지 안쓰럽더라구요~
여튼 막판에 할머니까지 쓰러지는거 아닌가 했네요~
한참 울면서 본 젤 감동적인 영화인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