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예고편이 나왔을때부터 시작해서 정말 엄청나게 기대하며 기다려왔던 영화인지라
월요일 시사회 이후의 리뷰들이 하나둘씩 올라올때 약간은 미심쩍었습니다
10개 중 7개는 기대이상, 2개는 좀 아쉬움 1개는 기대이하
그중 모두다 액션은 가공할만하다는 평과 절반은 스토리텔링이 조금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에
그동안 내가 기대해왔던것보다 조금 떨어지나 싶어 모두가 인정하는 액션만 기대하고 보러갈 생각으로
전체적인 기대감은 약간 낮추면서
어제 오후 늦은밤쯤에 첫 조조 예약할때 조금은 망설였습니다, 천천히 봐도 될듯 싶더군요
그리고 오늘 큰 기대감을 가지지않고 뭐 보기로 했으니 그냥 보자 라는 생각으로
아무런 기대감도 긴장감도 설레임도 없이 첫 상영을 관람했습니다
우선 먼저 아주 간단하게 한줄 요약 하자면 :: 전율 그 자체 라고 평가하고 싶군요
다소 아쉬웠다, 실망했다는 초반 스토리가 너무 지루하다 / 리뷰작성한 사람들 영화 본 사람들 아닙니다 -_-
그냥 떨거지들이 시사회 후기 올리니까 보지도 않고 아는척 한 초중딩 새키들이라는 느낌이강하게 드는군요
그동안 나온 예고편 + 클립 영상 들에 보여주는것들 정말 100분의 1도 되지 않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아주 사소한 예고편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선 예고편을 보고 어떤 스토리나 액션등을 상상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냥 헛짓입니다
어떤 상상을 하건 어떤 기대를 하건 무조건 그 이상을 보게 되실거라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지루하다는 초반 스토리 부분 정말 영화를 본게 맞냐고 묻고 싶습니다
오히려 저는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 태생부터 시작해서 인간사회에서 느끼는 갈등과 고뇌를 그리는 부분
자신의 정체를 알게되고 크립톤을 택하느냐 지구를 택하느냐 까지의 과정이 너무 부족하게 느껴져서
좀더 길게 보고 싶은 아쉬움까지 느껴졌습니다
2시간 20분 동안에 태생-성장과정-고뇌 갈등 선택-전투-결과에 이르기까지 모두 담아내야 하다보니
정말 너무 훅훅 지나가버린 느낌이랄까
그리고 중반부터 시작되는 액션은 뭐라 표현할 길이 없네요
심장이 터질듯하고 찌릿찌릿합니다 전율 그 자체 입니다, 그동안 나온 모든 영화들의 전투씬은
초딩용입니다, 어벤져스나 아이언맨같은 영화는 정말 동네 애들이 치고받다 코피흘리면 끝나는 조잡한수준이고
어떤 공방이 이뤄진건지 제대로 인식을 못할정도로 빠른 속도감과
가공할만한 파괴력과 그런 신급 히어로들이 전투할때 생기는 현실적 물리적 충격 영상은 정말 예술 그 자체 입니다
한가지 걱정되는것은 앞으로 액션영화 이제 뭘 보나 싶은 ??
뭘 보던 "쟤들 뭐하는거야 지금, 왠 초딩들 장난" 이런 느낌을 받을것같군요
신급 vs 신급의 전투 각본이 짜여진 영화가 아닌이상 나올수 없는 영상을 언제 또 보게될지, 볼수나 있을지 걱정이됩니다
오늘 오후 마지막 조조로 한번더 갈 생각이긴한데 , 앞으로 최소 두번은 더 볼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충분히 마음껏 기대하시고 꼭 빨리 감상하시라고 권유해드립니다
참고로 웃음코드 개그코드같은건 없습니다, 굉장히 진지하게 몰입하고 보실것을 당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