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0개월 여자아기인데요. ㅎㅎㅎ
어린이집은 이미 2년차입니다. ㅎㅎㅎ
어린이집을 다녀서 그런가 아주 여우짓이 대박이에요.. ㅎㅎ
컴퓨터방에 있는 초콜릿을 가지고 와서 뜯을려고 하는 걸 누나불러서 막았더니..
삼촌미워 삼촌 오지마 이러면서 대성통곡을 했어요.
한 두번이 아니라, 딱 먹을 거 주면 안 울 것 같아, 막내조카 무설탕 외국과자 주니, 눈물 뚝 그치면서 웃습니다.
ㅋㅋㅋㅋ
한편으로는 완전 귀여운데, 벌써 저런 행동을 하나하는 걸 생각해보면 놀라워요. ㅎㅎ
완전 귀요미에 사랑스럽긴 한데, 요즘 단 것에 너무 빠진 것 같아 걱정이네요...
초콜릿이랑 사탕 너무 먹을려고 하는 거 같아요.
혹시 무설탕 추천해줄만한 과자있으면 소개 좀 시켜주세요..
이빨 상할까봐 걱정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