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반기 성관계...

  • LV 1 니코도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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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태교
  • 2014.12.1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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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St. Mary Medical Research Centre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태아가 어느정도 성장한 임신 7개월 부터는 좀 더 적극적인 부부생활이 출산 자체의 고통을 줄여주는 효과 뿐만 아니라 많은 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성욕해소를 위한 남편의 이기심은 어느정도 배제 되어야하며 철저히 임산부의 의사에 따른 배려와 봉사 정신이 필요합니다. 

 

정서적으로는 관계 후, 만족감이 유대감을 강화시키고 산후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만산의 몸이 여성자신의 신체의 자신감을 많이 떨어뜨린다는 군요...), 이때 생성된 호르몬이 태아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니 부부 당사자가 서로 많이 배려하고 연구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산 후, 대부분의 여성이 성욕 감퇴 불감증등 육체적 정신적 공통에 따른 관계 비율이 놏아지고 극단적인 경우는 우울증, 남성에 대한 혐오감으로 까지 발전하고, 극단적인 경우는 육아 포기 우울증에 따른 자살까지 다양한 출산 후휴증을 앓는데 이른 후휴증의 비율을 현저히 낮출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아이러니하게도 건전한 성생활이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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