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에 피칠을 한 채로,
손에 흉기까지 들고..
자신들의 뜻에 반한 모든 사람들을
처단하곘다는..
미친 인두겁들을 상대하려면..
미친 인두겁들의 피가 손에
묻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주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갈수록 자명해지는군요..
잘 보지 않던 뉴스를 자꾸 보게 되고..
마음 놓고 잠들기도 힘든 날들을
하루라도 빨리 끝내기 위해서는..
그만한 각오와 대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절감하게 하는..
그런 2024년 연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