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광복절 경축식이 돌연 취소됐다. 개관 이후 37년 만에 처음이다.
지난 8일 김형석 신임 관장이 취임한 뒤 그동안 준비해 온 경축식이 갑자기 취소됐다.
기념관은 "정부가 주최하는 광복절 경축식에 신임 관장이 초대됐다"며 "기관장이 없는 상황에서 경축식을 개최하기 어려워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독립기념관 광복절 경축식이 돌연 취소됐다. 개관 이후 37년 만에 처음이다.
지난 8일 김형석 신임 관장이 취임한 뒤 그동안 준비해 온 경축식이 갑자기 취소됐다.
기념관은 "정부가 주최하는 광복절 경축식에 신임 관장이 초대됐다"며 "기관장이 없는 상황에서 경축식을 개최하기 어려워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