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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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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20 02:35

동네 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졸업하고 취준한지 1년입니다. 4학년ㄸㅐ 취준도하고 힘든 1년반이었습니다

이친구는 중가넹 휴학하고 취준을 4학년때 한게 전부입니다.

 

저는 도저히 안되서 아버지 지인분을통해 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근데 이친구가 뜬금없이 취업시켜달랍니다..

취준을 해보지도 않은채..

 

저도 아직 그분을 통해 잘된건 아닌데

뜬금없이 무조건 해달라는 식으로 얘기가 나옵니다.

 

이건 제뜻대로 된느것도 아니고

아버지 지인분 한다리 걸친 관계라 저도 좀 부담스럽지만 열심히 해하는 입장입낟.

 

취업무작정 시켜달라는데

제입장도 난처하고 아버지께 부탁하는것도..

제힘으로 취업을 한게 아니라 더 부담되고 아버지꼐 미안합니다.

 

이런데 이런 취업시켜달라는 이야기를 아버지께 해야 할까요?

유유 형님들 이걸 제 선에서 안된다고 컷 해야 할까 싶습니다.

형님들 생각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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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좋아요토렌
약간의 거짓이 있어야 되겠는데요. 나도 겨우겨우 부탁해서 면접본거라서 안된단다 라는 식으로요. 컷해야죠.
LV 4 랄프0427
신입사원이 무슨 힘이 있냐고 하면서 못해주겠다고 하세요. 자기 자신도 어렵게 취직했고 그런 부탁은 못 들어주겠다고 하는게 좋을듯 싶겠네요. 솔직히 취직 시켜줘도 열심히 일 안할듯 싶습니다.. 아버지에게는 이 이야기를 안 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얘기를 해야겠지만 아직은 글쓴분 선에서 잘라내는게 좋을 듯 싶네요..
LV 4 꺼비님
그게 머라고 고민함?  그친구가  들어와서  욕먹는거까지 감수할수있음?  사회는 냉정함  짜를것과  끌고 갈껀  구분을 할줄 알아야지...  글고  대학까지 졸업하신분이...맞춤법좀...ㅠㅠ
LV 4 킹크랩
그 친구는 아버지가 없나요? 있으시면 그 친구 아버지한테 말해보라고 해보세요.
누구통해 취업하는거 참 민감한겁니다. 더욱이 나도 아닌데 그 친구가 잘못하면 내 아버지 얼굴이 먹칠하는 거에요.
그러지 마세요..
LV 4 석난
이건 뭐 고민거리도 안되네요. 그 친구는 무슨 어린애 인가요?
글쓴이도 아버지 지인 통해서 힘들게 취업 한 건데
글쓴이에게 무슨 힘이 있다고 무작정 떼를 쓰나요 참나 -_-;

글쓴이가 '나도 아버지 지인 통해서 면접보고 취업한거다.' 라고 설명하고
알아들으면 계속 친구로 지내시고, 삐치거나 뭐 이상한 소리 하면 관계 정리하세요.
LV 2 핏빛눈알
님 선에서 컷하세요.
말씀 드려봤는데 사람 더 안뽑는다더라..
이렇게 말하면 돼죠.
친구분은 애랍니까?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LV 1 솜솜이
당연히 안되죠 진짜 열받는 인간이네요. 세상 쉽지 않다는걸 보여주세요
누구 추천한다는게 그렇게 쉬운일인지 아나봐요 그사람이 일 못하거나 사고치면
세트로 엮이게 되는건데..
LV 1 산바람1
아버님께서 능력이있으면말씀드려보아요 좋은일한번해보세요~~~
LV 3 바앙패
말했는데 TO가 없닥 하세요 사람 소개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자기가 책임을 져도 될때 해주는 겁니다.  소개해 주고 욕먹어도 될때 말이져
LV 1 436473431
네가 해주기가 시른거구놔~~
얄미운 친구냐?
LV 2 슈지
그냥 단호하게 컷 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LV 1 마른땅콩
왠만한 직급에 있는 사람도 힘써서 사람 꽂아주는 거 쉬운 일 아닌데
신입사원이 말 몇마디로 아버지 설득해서 친구를 꽂아줄 수도 있다는 생각은 일단 말도 안돼죠,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님이 노력해서 그친구 도와주려고 해도 아마 가망 없을 겁니다.
되지도 않을 일에 힘쓰다가 힘빼지 마시고 그냥 과감히 거짓으로 컷하세요.
LV 2 별빛달빛a
졸업하고 군대도다녀왓으면 사리분별정도는 할줄알앗는데 노력해보지도않고 친구한테 꽂아달라는건...글쌔요... 좀 강하게 말하면 그분 정신재무장이 필요함.
LV 2 딴지보이
우리회사에 너따위가 들어올 T/O 가 없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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