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이리면 이런 여성분 여자친구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전 여자친구 생각나네요. 님 말씀대로 저렇게 입고 나와서 한마디 했어요. ㅋ 왕십리 엔터식스에서 만났는데, 이제는 추억이네요.

음..
저는 돈이 없지만 있는 정도에서..
대리고가서 내가 마음에 드는 옷 이쁜 옷 입혀서 사줍니다
화장품도 마찬가지 파운데이션, 립스틱 같이 표가 나는것은 대리고가서 맞는거 사줍니다.
여자친구가 꾸밀 생각이 없는거라면 그런사람을 바꿀수 있는게 아니기에 그것에 만족해야만 할겁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사랑해야 나중에 변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네요.. ㅇㅅㅇ..

니가 사주면 되지.  더러우면 바꾸고,깨끗하면 검소한거여, 놓치지 말고 곽 잡어

이쁘면 사주시고 않이쁘면 패스~~

진짜 맘에 들거나 사랑하면 고무신에 버선을 신고 나와도 이뻐 보일겁니다...

식상한 말이지만 사람의 됨됨이가 좋다면 전 상관없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