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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않되는 황당한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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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7378
  • 2018.12.22 18:37

어제 오후에 면접을 봤습니다.

용역업체가 관리자가 공고 올린 회사로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해서 갔는데 그곳 회사 담당자가

면접을 보는게 아니라 용역업체 관리자가 면접을 보더군요

그리고 하는 말이 자가가 연락 준다고 하더군요

진짜 졸라 말도 않되는 황당한 면접이었어요

이렇게 저처럼 말도 않되는 면접 보신분 계세요?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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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밍바이마
원청에서 파견업체로 인력파견을 의뢰하는 것이고 그 인력에 대한 책임은 파견업체에 있기 때문에 파견업체에서 면접보는 것도 맞습니다. 어찌되었든 '않'과 '안'도 구분 못해서 쓰는 사람을 뽑을 것 같진 않군요~
LV 5 아하그렇구…
것보다 님이 파견직 근무 할 생각이 있는지 생각해보시고 파견직 않하실꺼면 패스~~
LV 2 맹구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V 3 강변분노
원청에서 파견업체라... 그냥 가지마세요.
그런곳은 뻔합니다.
LV 2 장님
딴데 용역회사는 다 그럼(장기적으로 일하는곳만).  원청서 면접보고 용역회사서 연락 줌
LV 6 포도밭그남…
아웃소싱은 다 그렇게들 면접을 진행하잖음? 말도 안되는게 아니긴 함
LV 2 darksage
않을 일부러 쓰시는 건지 댓글도 그렇고 글도 그렇고... 제발 '안 되는' '안 하실거면'으로 써 주세요. 않은 거의 안 쓰여요. 괜찮다 이런 거 쓸 때만 쓰는 건데.. 진짜 너무 눈에 띄네요.
LV 2 김희냥
내 면접은 그냥 출근해..스펙이 말해준다더니...염병 난 질답 준비해서왔구만 염병 다똑같은말 들어서 뭐하녜..염병
LV 2 이카사라아
지극히 정상적인 회사네요.... 그걸 황당하다고 하는 사람은 무엇?
LV 2 패고싶다
일할곳 없으면 그냥 일해라 가서 뭐 여기 어쩌네 저기 어쩌네 이런말보다 경험을 해봐라
어차피 어디일할때도 마땅치 않은 사람같은구먼
LV 1 sunpia
용역업체가 관리자가 공고 올린 회사로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해서 갔는데..
-> 용역일 열심히 하면됨!
그곳 회사 담당자가 면접을 보는게 아니라 용역업체 관리자가 면접을 보더군요
-> 용역업체가 관리자 공고를 올렸으니 용역업체 관리자 당연 면접보는거 맞는거임.
- 제발 뭘 하든간에 내용의 말뜻좀 이해하고 행동하세요.
- 문서 대충보고 이해 했다는 식으로 일하면 어디서든, 누구든 좋아할 사람 1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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