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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싶습니다....

  • LV guest 익명
  • 비추천 4
  • 추천 3
  • 조회 6708
  • 2014.11.04 11:14

특별한 그여자가 잘못을 한것도 아니고..

300일 정도 사겼는데.

정말 결혼으로는 괜찮은 여자인데...

자꾸 사랑이 피어나지 않고..

지루하고..만나면 빨리 집에 가고 싶습니다.

저 어떻해야 할까요.. 

추천 3 비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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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LeoL
이미 마음이 훨훨 떠나갔나보네요 . . . ;;
후회하지 않겠다 싶으면 헤어지세요 . . .
좋지도 않은데 억지로 만나다가..
시간만 질질 끌다가.. 나중에 헤어지면 서로 시간낭비 돈낭비에요...
LV 1 김김김김케…
결혼으로도 괜찮고 하면 일단은 계속 만나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시겠지만 연애감정이 얼마나 지속된다고 누굴 만나도 어차피 비슷해질거라는 거죠..  차라리 놓치기아쉬울정도로 성격도 잘맞고 결혼하기에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좀더 만나보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LV 4 침스키
김김김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누구를 사귀던 그런 시기는 오기 마련인데 그때마다 헤어진다면 답이 없겠죠. 권태기를 벗어날 수있는 방법을 같이 찾아보고 노력해보심이...
LV 3 장성
권태기라곤... 그냥 사랑이 없네요... 전 같은상황에서 깔끔하게 이별합니다.. 솔직히 말하고 헤어지세요 서로가 빨리 새시작해야죠
LV 2 성문고신혜…
결혼하기에 조건은 좋지만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로밖에 안들리네요
LV 2 푸르스
그상태로 몇십년 집에서 하루종일 같이 지낼 수 있겠는지
스스로 자문하면 답나오겠네요
LV 1 djijwa
그 여자를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헤어지세요..
LV 1 자전거도둑
권태기인듯 싶네요
서로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LV 3 azsxdcq
권태기 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을 것 같네요
여자친구분에게 솔직히 이야기 하시고 서로 노력이 필요할 것 같네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신다던지..
그래서 노력을 해도 잘 되지 않을 경우 서로의 미래를 위해 헤어지시는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LV 2 슈퍼해리
좀더 생각해보시고
4주후에 다시 글써주세요 !!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지는 겁니다 ... 노력하세요
LV 3 이힝히힝
4주 후에 여성분이 그래도 싫다 그러시면
저 소개좀 해주세요%%(
LV 1 흑혈수
뭐지... 난 일년 넘었는데 그냥 좋은데... 흠
LV 2 mnbf
머리는 좋은여자라 하지만 마음은 떠나고싶네.
그냥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상대방과 자신을 위해서 헤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LV 1 옹오예뼤예
떨어져있어보자고 하던가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늦게 헤어질수록 여자분께선 더 상처받을수있어요
LV 2 핏빛눈알
아마 막상 헤어지면 후회할 가능성이 높겠지만..
마음이 떠났다면 이미 돌이킬 수 없겠죠.
후회해도 떠나는게 맞습니다.
LV 1 푱푱푱푱
자꾸 보고싶고 헤어지기 싫어야되는데 본인은 지금 반대잖아요
헤어지시는 것이 낫다고 봐요
LV 1 폭풍코피
헤어지세요...사랑없는 미래는 절망
LV 2 꺄라미
헤어지세요.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그러면 상대방한테도 피해를 주는겁니다.
LV 1 노브리
사랑하지도 않는 결혼...하고 나면 더 후회 합니다..서류상에 빨간줄..서로에게 해가 될뿐입니다
LV 1 우리는토렌…
정말로 사랑이 식은것인지,아니면 너무 익숙해져서 느끼지 못하는 것인지 본인 스스로 확인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LV 1 4불꽃영혼4
다시 한번 대화로 잘 해결하세요..
그러나 맘이 많이 돌아선것 같네요
LV 1 스토리이야…
아버지보고 '이런사람' 이라니요!!
LV 3 제5의물결
특별히 여자분이 잘못한 것도 아닌데, 결혼할 여자로는 괜찮은데, 지루하다~!
다시금 애정을 데울 수 있는 방법을 구하시는건가요? 작성하면서 스스로 위안
을 하는거에요? 아니면 이성간의 연예 관계의 사이클이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으세요? 헤어지고 싶다는데, 왜 이런말로 반문을 하느냐면요.

적어도 고민하는 분에 따라 경중이 다를 수가 있지만, 자신의 삶에서 자치하는
비중이 적지 않기에 고민을 올릴 가능성이 많자나요. 결론을 요약하자면, 위에
작성하신 고민글에서 작성자님의 성향이 느껴져요. 아마도, 연예도 그런 성향
으로 하셨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구요. 한 마디로 밋밋해요. 우유부단 하신듯~
아마도, 상대 여자분도 작성자님과 같은 심정으로 님을 바라보고 있을거에요.

학교 다닐때 선생님이 질문을 받을때 그런 말씀을 하시져 질문하기전에 자신이
고민한 흔적, 궁금한 점이 무엇인지 등을 보여달라고 해요. 선생님이 답변을 편
하게 하기 위해서일까요? 그 문제하나가 아니고 사고를 해 가는 과정의 오류를
판단하고 고민자의 해결책을 적용하기 위한 당사자의 의지력을 확인해 볼 수도
있는거에요. 상대방 여자분의 과오의 여부는 논외로 하더라도 지금의 상황까지
작성자님의 기여도도 최소한 51%이상이라고 생각되며 1~2년에 소멸되는자극
적인 사랑호르몬에만 기대려 하지말고 두사람만의 새로운 애정지수와 교감지수
를 상승시키는 교제기간의 시간들을 만들기위해 노력해 보세요! 그리고, 남자분
은 자신을 잘 아는분,정확하고 현명하게 판단을 해주실 분들에게 많은 피드백을
받아 보세요~  ^~^)
LV 1 그대없이
그냥 결혼하고 사세요
그게 방식아닌가요
혼자 늙어봤자...외롭고 쓸쓸하고 돌이켜보면 생각나고..후회하고...
있을때 잡는게 현명한거 같네요 ㅎㅎ
LV 3 몰라묻지마
이미 마음은 먼곳으로 떠나버렸네요; 한번 틀어진 마음은 되돌릴수가 없습니다.
맘아프지만 헤어지는수밖에..
LV 1 택조
헤어지고 한 6개월 후에는 정말 후회할겁니다
LV 1 민지예요
답은 나와있네요..
제목이 벌써 헤어지고 싶습니다..네요.
300일이나 사귀었는데 여자쪽 큰잘못은 없는데 내 사랑이 식었는데 참 난감한것이 무슨 핑계로 헤어지자고 말해야하나....
로 질문이 올라온거네요.

어차피 헤어지면 친구나, 꾸준히 연락할 것도 아닌데 과감하게 너무 미안하더라도
저녁에 불러내서 생맥한잔하면서 조심스럽게 말하세요..


그 여자한테 도저히 미안해서 나쁜놈이 되기싫은거라면 그것도 방법은 있죠. 좀 야비하지만..

1. 가족중에 누구핑계를 대면서(엄마,아빠,동생,형,누나 등 한명을 초이스) 사고쳐서 집안이 빚더미에 앉게되었다..
더이상 누굴 만날 여력도, 내 인생에 비젼도 없다고 느낀다..널 신경쓸수가 없다..기사회생하면 만나더라도 지금은 잠깐 연애라는걸 멈추고 싶다...하면서 적정히 눈가가 촉촉해지면서~ 굉장히 미안해함을 어필하면서 끝!

2. 자존감없는척 연기하라~ 집안형편이 아버지의 퇴직으로 인해, 그리고 어머니의 디스크등으로 인해 많이 기울었다..
나도 지금 상황을 솔직히 받아들이기 힘들고, 더 나아가 살고싶지도 않은 지경에 이르렀고...(동생이나 형이 있다면)
걔들도 방황하면서 이곳저곳 사고치고 사람때리고 다니고...합의금도 마련해야하고 난 직장도 그냥 사퇴하기로 마음먹었다...
당분간 연애라는거 신경쓸 겨를이 없다....미안해서 어쩌니....ㅠㅠ 적당히 술마시면서 탁탁~쳐주고 끝냅니다.
LV 1 꾹빵위원장
진지하게 솔직히 털어놓고 이야기 해보심이... 그래야 헤이지고 후회하는 일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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