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러 진심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읽고 또 읽고...생각하고...이래저래 벌써 하루가 넘게 흘렀네요..
어제 저녁에 같이 밥먹고 맥주도한잔하면서 이야기했습니다.
아내입장에서는 제가 왜그러는지 잘모르겠다는 입장이라 제기분을 풀어줄 요량인것처럼 말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왜 이러는지는 니가 더 잘알겠지..라며이야기 했습니다.
아낸 왜그런지 모르겠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내가 잘못보고 오해한건가보네...내가 잘못생각하고 오해해서 기분나쁜건가보다..냅둬라'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대화는 단절되었습니다.
뭐가문젠지 왜그런지 묻지도 않고 아내는 그냥 조용해졌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절 대하려는 노력(?)인지 뭔지 암튼 그런 아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마음을 갖고 그렇게 아침에 집을 나왔습니다.
우선 직접적으로 묻지않고 뭣때문에 이러는지 알아들었을거라고는 생각합니다..저렇게 툭툭거리며 말했는데 당연히 알아챗겠죠....
그이후로 어떤 해명이나 변명이나 아무런 액션이 없습니다. 그냥 입닫고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은듯 아내는 행동하는듯이 느껴집니다...
다시한번 그놈이랑 어떤사이냐고 꼭찝어서 이야기를 해야하는건지....아니면 좀 기다려줘야하는건지 고민이 되네요..
최악의 상황이 아니길 바라며 슬하에 어린 딸램이가 하나 있습니다.......그래서 더 복잡하네요.
읽고 또 읽고...생각하고...이래저래 벌써 하루가 넘게 흘렀네요..
어제 저녁에 같이 밥먹고 맥주도한잔하면서 이야기했습니다.
아내입장에서는 제가 왜그러는지 잘모르겠다는 입장이라 제기분을 풀어줄 요량인것처럼 말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왜 이러는지는 니가 더 잘알겠지..라며이야기 했습니다.
아낸 왜그런지 모르겠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내가 잘못보고 오해한건가보네...내가 잘못생각하고 오해해서 기분나쁜건가보다..냅둬라'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대화는 단절되었습니다.
뭐가문젠지 왜그런지 묻지도 않고 아내는 그냥 조용해졌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절 대하려는 노력(?)인지 뭔지 암튼 그런 아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마음을 갖고 그렇게 아침에 집을 나왔습니다.
우선 직접적으로 묻지않고 뭣때문에 이러는지 알아들었을거라고는 생각합니다..저렇게 툭툭거리며 말했는데 당연히 알아챗겠죠....
그이후로 어떤 해명이나 변명이나 아무런 액션이 없습니다. 그냥 입닫고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은듯 아내는 행동하는듯이 느껴집니다...
다시한번 그놈이랑 어떤사이냐고 꼭찝어서 이야기를 해야하는건지....아니면 좀 기다려줘야하는건지 고민이 되네요..
최악의 상황이 아니길 바라며 슬하에 어린 딸램이가 하나 있습니다.......그래서 더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