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림동에서 원룸합니다.
작년12월말에 원룸 인수 했습니다.
결합상품으로 kt꺼 쓰고 있구요.
올 2월부터 전화 상품으로 한달정도 얘기했는데 상담하시는분 응대 수준이 미달인거 같습니다.
아무튼 일반전화 신청했다가 일반전화 안된다고해서 인터넷 전화 설치를 권하더군요
요금도 싸다고 하면서 얘기하더니..
2000~3000원정도에 싸게 쓸수 있다더니 한달에 23000원 이상 나오더군요...
핸드폰으로 전화걸면 10초에 얼마 나온다 이렇게 자세하게 얘기해주지도 않더니..
기기값해서 아마 73000원인가 넘게 나왔을껍니다
그래서 해지 신청했습니다.
쓴만큼 우리가 지불하고 그쪽에선 해지위약금에 대해서 지불해주겠다는 조건으로 해지가 되었죠..
그런데 고지서에 우리가 쓴 23000원 외에 통신기기값 50000원이 추가되어서 나왔더군요?
기기도 반납까지 다 한상태에서 고지서에 왜 50000원이 포함되어서 나왔나해서 100번으로 전화 걸었더니 직원들도 조회가 안된다고 자기들도 모르는것처럼 얘기하더군요
이리저리 자기가 처리하는거 아니라고 전화돌리고 다른사람 바꿔주고 담당아니라며 또 돌리고 결국 접수 받고 처리한분 아프다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말돌리고(입원했는지 안했는지는 제가 알바 아님) 그래서 담담 관악지부smb 김영X담당이란 사람을 연결해 주더군요
얘기가 안통해서 집을 방문해서 얘기하겠다고 해서 얘기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집에 방문해서 잘못했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웃긴건 김영X 담당 어떤 상태인지 알지도 못하고 무작정 방문을 한겁니다
오히려 저한테 어떻게 된건지 물어보는 겁니다 완전 어이없음
그날 고지서 사진까지 찍어갔습니다.(통신기기비 50000원 찍혀있는 고지서-담당자가 이렇게 된것두 모르고 무작정 와서 미안하다고 처리하고 끝낼 생각 이였나 봅니다)
난 잘못을떠나서 이런 대접 받을 필요가 없어서 해지 신청해달라고 했습니다
김영X담당가기전에 해지하는거 다시 생각해봐달라고 얘기하더군요
난 갈때 분명히 해지해달라고 얘기하고 어떻게 처리 된건지 결정하고 연락달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보름지나도 얘기가 없습니다.
제가 100번으로 전화걸어서 확인해 봤는데
해지에 대해서 모른다고해서 다시 김영X 담당한테 전화옵니다
자기는 생각해봐달라고 했지 해지해주겠다는 약속을 안했다고 했답니다
여기서 내가 목소리 커지니까 김영X담당하는말 "협박하시는겁니까?" 라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고객이 목소리 크게 뭐라 했다고 협박하냐고 오히려 그쪽에서 협박범 취급을 하는겁니다.
(전화 100번으로 전화 걸면 송중기가 하는 광고도 못들어 본듯)
오히려 KT쪽에서 위약금 내라고 협박하고 있으면서 제가 협박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네요...
그래서 다음날 오라고 했죠.
다음날 노영X팀장/부장 하고 같이옴
화풀고 해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라고 설득합니다. 싫다고 해지 신청해달라고 했습니다
알아보고 또 다음날 오기로 했습니다
어제 와서 해지할꺼면 위약금 내라고 하더군요
우리가 잘못해서 해지 신청하는것도 아니고 kt에서 잘못해서 해지한다는데 왜 위약금 얘기하는건지? 이해 안갑니다.
그리고 결함상품으로 신청한건데 전화는 전화따로 여서 해지 안된다고 인터넷티비는 위약금 발생된다고 우기기 시작합니다
그럴꺼면 KT인터넷 티비 전화 왜 묶어서 상품광고하는건지?? 셋중에 하나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해지 신청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우리가 원룸 2개 둘다 KT쓰는데 하난 내가 계약한거고 하난 인수인계하면서
kt가서 인수인계받았는데 새로운 계약서 안주고선..(계약서는 전주인한테 받는거라고 얘기 합니다 - 인수인계했으면 kt에서 계약서 새로 발부해주는거 아닌가요?)
"계약서 받지도 못하고 약정에 대해서 듣거나 본것도 없는데 왜 우리가 그건물에 대한 위약금 물어야 되는지 얘기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랬더니 전주인한테 계약서를 받아야 하는거라고 합니다. 부동산 거래도 안해보신 무식한 분이신듯 합니다. 어떻게 그래가지고 팀장/부장급이 된건지...
그 계약서는 전주인이 사인하고 받은거지 우리가 사인한거 아닌데? 왜 우리가 그 위약금까지 물어야 되냐구 물었는데 자꾸 전주인한테 계약서 받는거라고 우깁니다.
3일 연속 방문해서 해지해주겠다는 얘기는 안하고 오히려 해지하면 위약금 내라고 협박 하는군요.
그리고 결합상품인데 전화는 부서가 다르네 어쩌네 그러면서 해지 어쩌고 얘기할꺼면 허위 광고하면 이건 사기아닌가요?
분명 말씀드리지만 kt에서 100% 잘못입니다. (고지서50000원찍혀서 발송된거)
전화통화도 그날부터해서 몇시간 통화하고 3일연속 집에 방문하고 또 계약할때 계약서 도 못받았고 해지에대해서 연락준다고 하고 보름정도 연락없어서 제가 연락했던 거였습니다.
이거 참 어이 없네요...
KT꺼 쓰지마세요....
나중에 후회 하실껍니다. 그리고 kt직원이 얘기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국가에서 KT를 밀어 주고 있다고....
그래서 지들이 주인인줄 아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