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교육이 있어서
서울로 1박2일 교육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지방인
5개 조로 나뉘어 교육을 진행했는데... (같은 회사지만 다 모르는 사람들)
정말 제스타일이신 여성분과 같은 조가 되었습니다(한조에 5명)
그녀와 1박2일 교육간 그렇게 많은 대화는 하지 못했지만
이름과 어디있는 어디부서에서 일하고~ 사는곳은 서울이고~ 이정도만 공유한 상태네요
문제는 제가 그자리에서 번호를 따고싶었지만 도저히 단둘이 있는 틈이 안나서 못땄네요
하지만 저희 회사 시스템상.. 전화번호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알수있습니다
이거 참 고민이네요...땄으면 당연히 하겠지만 그러지 못한 상태라서요
제가 그녀에게 연락하면 후회할까요? 안하면 후회할까요?
연락할까요... 말까요... ?
정말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