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치시는분!!??

아 그리고 필히 외워야할 코드도.. 언뜻 20가지 코드만 외우면 거의 모든 곡 소화할수있다는데..

아르페지오의 경우(손가락을 따로따로 이용해서 치는 것)는 보통 falling slowly로 많이 들 연습하시고
그냥 반주 같은 경우는 보통 최신곡들 보면 대부분 코드가 단순하거든요 그런걸 노래 틀어놓고 치면서 코드 연습하죠ㅎㅎ

위엣분들 다 맞는 말들이고, 버즈의 은인이랄지 신승훈의 비오는 거리, 강타 그해여름 같은 곡들의 주법은
아르페지오+퍼커시브인데, 저는 기타를 독학한지 6개월만에 도전했고, 3개월 연습 후에 어느정도 연주할 수 있게됬어요,

기타를 잡은 상태에서 오른손가락을 줄과 줄사이(뜯기 좋은, 맞는 위치) 원하는 곳에 한번에 넣을수 있게 연습해야해요
이건 줄사이에 손가락을 넣는 것만 연습해도 되지만 아르페지오 연습을 많이하면 손이 기억합니다.

독학으로도 충분히 가능은 하지만 실력이 잘늘지가 않아요.
주위에 기타 잘치는 친구나 지인이 있으면 같이 연습하고 배울기회가 많죠.
기타 잘 치는사람한테 배우면 자극도 많이 받아요. 더 열심히 하고픈 맘이 생겨요.
서울이시면 통기타카페 가입해서 스터디모임으로 배워도 괜찮아요. 검색해보시면 좋은 통기타카페도 많아요.

손가락으로 줄을 뜯으면서 치는 주법인거면 위엣분들이 적은것같은 아르페지오가 아니라 핑거스타일 얘기하시는거 같은데.. 기타를 오래쳤다고 다 할 수 있는게 아니라 핑거스타일 연습한 사람이 핑거스타일 곡을 칠 수 있습니다. 워낙 독특한 주법이기도 하고..

엄지로 다운다운 하신다는것을 보면 핑거스타일은 아니신 것 같네요~
곡의 순서는...음...아는 노래+코드쉬운 곡 부터 하나하나 연습합니다~
코드의 운지법은 외워야하지만...각 곡들의 코드진행순서까지는 아직은 외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코드가 쉬운 곡들을 몇개 추천해 보자면....

박봄-you&I , 박중훈-비와당신, 김현식-내사랑내곁에, 신성우-서시, 해바라기-사랑으로, 김광석-이등병의편지,
최호섭-세월이가면, 이문세-옛사랑, 윤도현-사랑two, 양희은-아침이슬, 한스밴드-선생님사랑해요....

등등...이 코드가 무난한 곡입니다....일단 바레코드가 없는곡부터 시작하시고 차츰 바레코드가 있는 곡들을 익히시면서
왼손의 힘을 먼저 키우세요~ 주법은 아르페지오(근3231323)하나와 스트로크 몇개만 알아두시면 조금씩 변형해서 웬만한 곡들은 다 가능합니다.
독학 카페는.........네이버 마르의싱어송, 뮤토리 등을 추천합니다

* 비밀글 입니다.

* 비밀글 입니다.

쓰고보니 오류가 있어서요~ Fdim이 아니라 F#dim입니다. ㅎㅎ

열심히 한 번 배워보세요^^

기타 재미있습니다.

어차피 주법이 다르기 때문에 연습을따로 하셔야 됩니다. 요센 유튜브에 많은 자료가 있으니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