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해본 사람입니다.
우선 반교는 그래픽이 정말 별로입니다. 요즘 보기 힘든 그래픽으로 2D 게임 하는 듯합니다. 그렇다보니 몰임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두번째로 화이트데이는 요즘에 새로 제작 되어서 나오던데 제가 했을 때는 2003년인가 2004년에 처음 나왔을 때 했었습니다. 그래픽 분위기 등은 당시 겜으로는 잘 만든 게임이었는데 앤딩은 못봤습니다. 수위가 중간중간 나와서 주인공을 따라다니는데 그게 공포스럽고 중간 보스 같은 애들이 너무 크게 귀곡성을 내서 당시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집에 없던 때여서 그 겜하면 부모님이 엄청 뭐라 하셨어요 ㅠㅠ
기억으로는 무섭기보다 시끄러운 게임이었습니다.
공포게임 추천드리면 컴 게임으로는 Limbo
그리고 콘솔 겜으로는 The Last of Us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