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않아도 내맘 알아주고 달래주는 그런남자....
너무 힘이들어서 지칠때 항상 네편이 되어주는 그런남자.....
한번 눈길만 주고 갔는데 말없이 원하는 선물을 안겨다주는.....
잘생기진 않아도 네가 가끔 기대어 쉴 수 있게 넓은 가슴을 가진 남자....
훌쩍 떠나고 싶을때 너를 태워 바다로 쏘는 그런남자....
키가크고 재벌 2세는 아니지만 180은 되면서 연봉 6쳔인 남자.....
네가 아무리 개소리를 해도 환하게 웃으며 쿨하게 넘기는 남자....
여자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확실히 여자들은 개취가 남자들보다 다양하구요.
오히려 이목구미뚜렷한,약간은느끼한듯한 정석미남스타일..예를들면 최시원 같은 스타일보단
쌍커풀없고 선한인상의 부드러운? 정석미남스탈은 아닌 훈훈한 스타일을 좋아해요. 예를 들면 남주혁,박형식 같은느낌??
잘생긴 기준은 정말 개인마다 다르고..
전 그냥 훈훈하다 = 잘생겼다 인거같거든요.. ㅠㅠ
근데 훈훈한건 정말 홍대 패션 이런분들 말고.. 그냥 깔끔하게 생지에 단가라 입고 반스만 신어도 훈훈하지 않나요..ㅜㅜㅜ
제가 눈이 너무 낮은건가... 얼굴이 잘생기지 않아도 깔끔하게만 다니면 호감상은 되실듯요 ㅎ.. 아님말구여..
사람마다 자기 취향이 다르니까 어떤 스타일이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딱 찝어서 말을 못하겠는데
페북 보시면 남친코디 하면서 나오는데 보통 그렇고 입고 나오면 옷입는 스타일로도 호감을 사실 수 도 있어요
그리고 윗분 말처럼 키나 몸매도 많이 보는데 거기에 얼굴도 보기는 봐요..
근데 일단 키크고 몸매가 좋고 스타일 좋으면 얼굴은 뭐 그다지 따지지는 않는거 같아요!
그리고 모든여자들이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않아요~ 여자들은 오히려 자기하고 잘 맞는 사람을 좋아해요ㅎㅎ
ㅋㅋㅋ여잔데 보면 그냥 매력적인 사람을 잘생겼다고 하는듯. 누가봐도 잘생긴 외모가 아닌데도 그사람의 매력때문에 잘생겼다고하는사람 많아요ㅋㅋㅋ 이해가 안가시면 이국주님이나 정주리분 씨엘분 보고 못생긴얼굴아니고 어떡해 보면 이쁘다~라는 댓글 많이달리잖아요. 여자는 그냥 자기기준에 괜찮은 사람이거나 매력적이면 이쁘거나 잘생겼다고 하는거에요 정말 주관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혹 보면 유해진씨나 그 비슷한 영화배우분중 머리크시고 조연많이나오시고 얼굴점있는 그분보고도 잘생겼다는 여자 꽤 있어요ㅋㅋㅋㅋ
그냥 깔끔하고. 하는 행동에 매너가 습관이고, 얼굴이 지저분하지 않으면 혹은 지저분하더라도 무언가의 매력이있다면 다 잘생겼다함ㅋㅋㅋ
진짜 저도 여자지만 여자속은 아무도몰라요 본인도모를껄요
몸좋은 남자좋지만 너무몸좋으면 싫다는사람많고 또 삐쩍마르면 싫다하고 이답도 굉장히 주관적이고,
옷잘입는남자 좋다면서 옷을 너무잘입으면 챙겨입었다 싫어하는사람많고 잘입었어도 외모가 못받쳐주면 옷못입었네뭐네 시비걸며 싫어하는여자도 많고. 진짜 여자가 생각하는 잘생긴 남자는 위에적혀있듯 정석미남은 다 잘생겼다하지만 김우빈도 외모로만 놓고보면 잘생긴건 아니잖아요. 이종석도그렇고 뭔가 그사람만의 매력이있다거나 드라마캐릭터보고 좋아하는사람도많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이 주절이주절이가됐네요...죄송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