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저는 예전에 E할인마트에서 시설관리직으로 약 5년 가량을 근무햇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각 파트장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과 형님 아우하는사이가 됐겠죠?!
그런데 우연히 퇴근후 직원과의 다툼을 제가 근무하는 주차장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CCTV에는 저와 직원과의 다툼현장이 녹화가 되었었겠죠!? 그런데 그다음날 직원들끼리 어떤 경로로 유출된지는 모르겟지만 직원들[PM급] 사이에서 그 영상을 보다가 점장한테 발각이 된겁니다 그후로 저와 그친구는 퇴사조치 당했구요
요기까지는 직원일때입니다...
그런데 퇴사후 집이 회사 근처라 자주 쇼핑은 하러 가게 됐는데요 ...
여기서 사건 발단입니다... 제가 아직 자기네 회사 직원인줄알고 야야 !!! 너 왜 슬리퍼 끌고 다니냐?! 야 오늘도 술한잔 햇냐?!
뭐 이런식으로 비꼬는 식의 말투를 하는것과 더불어 심지어는 멱살까지 잡더라구요
이게 직원이엿다가 손님이 된 입장에서 해도 될일인가요?! 아니면 응당한 업체의 제재를 강구해야하는걸까요?!
아무튼 그덕에 고향친구랑도 관계가 애매모호 해졌네요.. 아직 친구는 그회사 녹을 먹고잇는 상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