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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전개 논란에 재정비 나선다 "1주간 결방 예정..완성도 높일 것"(전문)

 

 

'고려거란전쟁'이 전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1주간 결방 소식과 함께 재정비를 예고했다.

제작진은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모든 대본은 이정우 작가가 직접 집필한 것입니다. 1회부터 방송을 마친 20회까지 이정우 작가 단독으로 역사적 자료를 통한 고증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완성하였습니다. 이 점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향후에도 대본 집필은 이와 같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라며 작가 교체설을 해명했다.

그러면서 "'고려거란전쟁'은 설연휴를 맞아 일요일 스페셜 방송을 준비중이며, 본방송은 1주간 결방할 예정입니다. 그 기간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라며 재정비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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