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단독]새벽청소 출근하던 모녀…역주행 충돌로 숨져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66623?sid=102


지난 20일 새벽 5시 30분쯤 경찰에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승용차가 건물을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차 안에선 50대 여성 운전자와 80대 여성 동승자가 머리 등에 큰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됐고, 두 여성은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채널A가 확보한 CCTV 영상에는 두 사람이 타고 있던 하얀색 경차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왕복 2차선 도로를 달리다 맞은편 차선으로 역주행해 상가 건물 1층 한의원을 들이받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당시 한의원은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아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차량 운전자인 50대 여성은 자신의 어머니인 80대 여성과 함께 청소업체에서 일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당일도 청소를 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로 출근을 하던 길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니었던 걸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인근 CCTV 분석과 차량 사고기록장치 등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추천 4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20130 “女 집안일 가중, 명절 스트레스…혼인율 저하·저출생에도 영향 미칠 수 있어” LV 3 조이준 02-12 229
20129 “의료현장 떠날것”… 응급 전문의도 의사 집단행동 동참 LV 2 초코바나냥 02-12 230
20128 브라질 축구 20년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ㄷㄷ LV 2 초코바나냥 02-12 291
20127 청년(19~34)들만 가입 가능한 주택드림 청약통장 2월 출시 [레벨:24]호호울 LV 2 초코바나냥 02-12 195
20126 [속보] 하마스 “이스라엘 라파 공격, 50명 넘게 사망” LV 2 초코바나냥 02-12 213
20125 “난 강간해도, 살인해도 감옥 안가”…‘촉법소년’ 6만명, 해결책 없나 LV 3 시네키노 02-11 293
20124 인턴 의사의 성적 호기심 레전드.jpg LV 3 시네키노 02-11 306
20123 음주운전 또 걸렸는데 실형 피해...“배우자 불륜으로 고통” LV 3 시네키노 02-11 218
20122 [속보] 인천 영종·영흥·강화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LV 3 시네키노 02-11 182
20121 병사 채팅방서 분대장에 'ㅁㅊㄴ인가?'…법원서 '무죄' LV 3 시네키노 02-11 214
20120 소방관 단톡방 성희롱 사건 터졌네 LV 3 인생초기화 02-11 273
20119 설날 모친 살해 후 옆에서 잠자던 30대 아들 체포 LV 3 인생초기화 02-11 206
20118 클린스만 감독, 미국 출장 "협회에 보고 없었다." LV 3 인생초기화 02-11 187
20117 진짜 비싸서 못 먹는다는 요즘 과일 물가 LV 3 인생초기화 02-11 222
20116 위조 신분증에 속아 술담배 판 업소 구제될 예정 (1) LV 2 멸치칼국수… 02-08 272
20115 9개월 아기 이불로 압박해 숨지게 한 어린이집 원장 LV 2 멸치칼국수… 02-08 240
20114 "친절하게 대하고 받은 '팁' 사장 주머니에 쏙…이게 맞나요?" LV 2 멸치칼국수… 02-08 249
20113 육군 일병 서울 시내 호텔서 투신..극단 선택 추정 LV 2 한강데이트 02-07 396
20112 [속보] 대통령 관저로 택시 18대 ‘허위 호출’한 30대女 검거 LV 2 한강데이트 02-07 319
20111 낚시하던 60대 형제 참변… 텐트 안서 가스버너 사용 LV 2 한강데이트 02-07 263
20110 복지부, 집단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 발동 LV 2 한강데이트 02-07 233
20109 [단독] 복지부, 병원장들에 통보 “파업 못 막으면 병원평가에 반영하겠다" LV 2 한강데이트 02-07 260
20108 사직서 쓴 대학병원 인턴들 “면허 취소돼도 상관없다. 한국에서 더 이상 의사로 일하고 싶지 않다.” LV 2 한강데이트 02-07 253
20107 인천 전세사기 주범 법정 최고형인 15년 선고 ㄷㄷㄷ..NEWS (1) LV 2 한강데이트 02-07 227
20106 31세 최연소 사형수 '제게도 다음이 있을까요?' LV 2 산뜻한백수 02-07 279
20105 [단독]아산병원 전공의 "총파업 찬성"…'빅5' 중 첫 결정 LV 2 산뜻한백수 02-07 224
20104 훔쳐본 비밀번호로 40대女 혼자 사는 집 5개월간 들락거린 10대, 왜? LV 2 피곤하다피… 02-07 236
20103 현대제철 공장서 노동자 6명 쓰러져..1명 심정지 LV 3 조이준 02-06 316
20102 부산 서구에서 귀가하던 여성 폭행… 20대 여성 턱뼈 골절에 중상 LV 3 조이준 02-06 229
20101 누가 뜯었는지 모를 한우 세트…결국 ‘문앞 배송’한 택배기사가 배상 LV 3 조이준 02-06 259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