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6일 오후 7시 퇴근길 대란을 빚은 '명동입구 광역버스 정류소'를 찾아 현장을 점검한 뒤 사과했다. 오른쪽 사진은 5일 저녁 서울 중구 명동에서 퇴근길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사진 유튜브 오세훈TV,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퇴근길 대란을 빚은 명동입구 광역버스 정류소를 찾아 "신중하지 못한 새로운 시도로 많은 분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오세훈TV'에 따르면 오 시장은 전날 오후 7시 서울 중구 명동입구 광역버스 정류소(롯데영플라자 건너편)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