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단독] 화재에 0세, 2세 아이 안고 뛰어내린 부모..아빠는 아이 지키고 숨졌다

  • LV 3 조이준
  • 비추천 0
  • 추천 3
  • 조회 263
  • 2023.12.25 14: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06858?sid=102 

 

 

성탄절인 25일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 화재에서 숨진 30대 남성은 아내와 함께 두 아이를 화재에서 지키려다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장 주민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숨진 30대 남성 중 한 명은 불이 일어난 3층 바로 윗층인 4층에서 아내와 0세, 2세 아이들과 살고 있었다. 화재가 발생하자 남성은 아내와 함께 아이들을 한 명씩 데리고 4층에서 뛰어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아이들은 모두 살아 병원으로 이송됐고, 아내도 위독한 상태였지만 위기를 넘겨 목숨을 건졌다. 그러나 아빠는 숨졌다.

가족은 현재 모두 다른 병원으로 이송돼 뿔뿔이 흩어져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추천 3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19972 퇴근길 대란' 명동 찾은 오세훈 "신중치 못한 시도, 죄송하다" LV 2 메생이전복 01-07 363
19971 북한, 이틀연속 서북도서 지역서 해안포 발사…60여발 LV 2 메생이전복 01-07 276
19970 한강서 흉기에 훼손된 여성 시신 발견…“사인 조사 중” LV 2 메생이전복 01-07 318
19969 일본 폭설 근황.jpg LV 2 메생이전복 01-07 383
19968 집에서 고기구워먹다 3명 병원간 사고....JPG LV 2 메생이전복 01-07 333
19967 "어떤 놈이 하쟀냐" 퇴근시간 명동 헬게이트에 갇혀 극대노하는 시민들 ㄷㄷ.NEWS LV 2 한강데이트 01-06 403
19966 경기일대 카페 등에서 여성 잇따라 숨진 채 발견…“동일범으로 보고 추적 중” LV 2 한강데이트 01-06 347
19965 에어서울, 이름에 '용' 들어가는 사람들 중 '국제선 왕복 항공권' 뿌린다 LV 2 한강데이트 01-06 275
19964 씨름 천하장사 '불곰' 황대웅 사망, 병원서 추락 LV 2 한강데이트 01-06 335
19963 성폭행 위협에 소리쳤는데 "아무도 안 도와주더라" LV 2 한강데이트 01-06 342
19962 아빠 장례식 날, 죽도록 폭행당한 고등학생 안타까운 점..jpg LV 2 한강데이트 01-06 319
19961 [속보]합참 "북 백령도·연평도 일대서 200여발 사격 실시" LV 2 메생이전복 01-05 319
19960 해병대 연평부대, 9·19 군사합의 파기 후 해상사격훈련 재개 LV 1 공복엔금주 01-05 259
19959 [속보] 한국 관광객 1명 괌에서 총기 피격으로 사망 LV 1 공복엔금주 01-05 285
19958 "731부대가 실제라니.." 경성크리처 본 日네티즌 술렁 LV 1 공복엔금주 01-05 364
19957 일본, 또 새벽 진도4 지진…84명 사망·179명 연락두절 LV 1 공복엔금주 01-05 293
19956 “美서 코로나19 재확산…백신 소용없는 JN.1 변이 검출多” LV 1 공복엔금주 01-05 260
19955 "난방비 아끼려다"...숨진 노부부 안방에서 발견된 매트 2장 LV 1 공복엔금주 01-05 305
19954 [단독] 정수근 술먹고 사람머리 술병으로 내려쳐 LV 3 시네키노 01-04 402
19953 [속보] 김건희 ㄷㄷ .jpg LV 3 시네키노 01-04 490
19952 700kg ATM기계 하역중 사고...20대 노동자 기계에 깔려 사망 LV 2 초코바나냥 01-04 301
19951 시민단체 낙태약 합법화 낙태 건강보험 보장 요구 LV 2 초코바나냥 01-04 266
19950 "아이 절대 먹이지 마세요"…'오리온 카스타드' 식중독균 검출 LV 3 조이준 01-04 290
19949 세종시 29대+8대 연쇄추돌 발생한 이유 LV 3 조이준 01-04 295
19948 '현관 비번 뭐였더라' 50대 여성, 밧줄타고 집에 들어가려다 숨져 LV 3 조이준 01-04 322
19947 [속보] 세종시 도로서 차량 27대 연쇄 추돌...경찰·소방 출동 LV 3 조이준 01-04 240
19946 올해 한국 귀화 예정인 롯데 신동빈 회장 아들 신유열 LV 3 조이준 01-04 296
19945 '이선균 협박' 배우 출신 미혼모 박씨, 전혜진도 노렸나…"번호 알아냈다" LV 3 인생초기화 01-03 374
19944 초등 입학생 40만도 '위태'...서울 첫 5만 명대 LV 3 인생초기화 01-03 298
19943 교사 인기 '뚝'...전국 교대 수시이월 750명, 전년 대비 48% 상승 LV 3 인생초기화 01-03 237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