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248155?sid=102
25일 오전 4시 58분께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고층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도봉소방서는 현장에서 30대 남성과 70대 여성 등 3명을 심정지 상태로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 심정지로 발견된 주민 중 1명은 불이 난 세대 위층에서 추락했고, 다른 2명은 계단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