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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자 배구선수 숙소서 쓰러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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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08 07:48

유명 현역 여자 프로배구 선수가 구단 숙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선수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7일 오전 0시쯤 경기도 한 여자배구 선수단 체육관 화장실에서 A(25) 선수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A 선수를 처음 발견한 동료 선수는 “A 선수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 같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최근 심적으로 힘들어했다고 한다.

 

A 선수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생명에 지장이 없어 추가 수사할 사안은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A 선수가 소속된 구단 관계자는 “A 선수가 6일 저녁 응급실에 간 것은 맞는다”면서도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해 체해서 쓰러진 것 같다.

 

현재 퇴원 후 숙소에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구단은 8일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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