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자 돈 받아 조직에 전달한 40대, 구속영장

  • LV 15 아들래미
  • 비추천 0
  • 추천 6
  • 조회 2898
  • 2020.07.10 22:14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자에게 받은 돈을 조직에 전달하려 한 혐의(사기)로 A씨(4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1일 피해자 4명에게 받은 4400만원을 조직에 전달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고 싶으면 통장에 있는 돈부터 보내야 한다”는 전화금융사기 조직에 속아 A씨에게 현금

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피해자들의 돈을 조직에 건넨 뒤 수수료 명목으로 1건당 1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돈이 필요해서 범행에 가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천 6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20634 2027년 한국여성 50%가 50대 이상 ㄷㄷㄷ LV 1 망고시루 19:35 22
20633 길거리서 허공에 흉기 들고 '휙휙'…20대 남성 긴급체포 LV 1 망고시루 19:34 17
20632 [단독] 광주서 경찰관 3명,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 LV 3 조이준 04-19 55
20631 "옆집에서 악취가"..서울 강남에서 40대 남성 고독사 LV 2 한강데이트 04-19 55
20630 [속보] 정부, 의대 '2천명' 증원 물러섰다 LV 2 한강데이트 04-19 44
20629 부부싸움 후 생후 6개월 딸 아파트 15층서 던진 20대 엄마, '징역 7년' LV 2 한강데이트 04-19 32
20628 "쿠팡 로켓배송 잡는다"…네이버쇼핑, 당일·일요배송 시작 LV 1 파파라티 04-19 45
20627 부산 모 병원서 사라진 환자 외벽에 끼인 채 발견…결국 숨져 LV 1 파파라티 04-19 36
20626 [속보] 코로나19 진짜 엔데믹 온다…5월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의무 해제 LV 1 파파라티 04-19 34
20625 이웃 택배 훔친 40대女, 경찰특공대와 대치 끝 검거 LV 2 공복엔금주 04-18 45
20624 [단독] 이미주,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중…가수 스포츠 스타 커플 탄생 LV 2 공복엔금주 04-18 50
20623 베트남 신부의 속내 "한국 국적 따고 이혼이 목표" LV 2 공복엔금주 04-18 56
20622 광주 실종 여중생, 300km 떨어진 이천서 발견… 빌라 제공 남자 조사 LV 2 공복엔금주 04-18 51
20621 오늘 서울역 사고 .jpg LV 2 멸치칼국수… 04-18 58
20620 "엄마 빨리 와줘" 울면서 전화온 딸…급하게 달려갔더니 / JTBC LV 2 멸치칼국수… 04-18 46
20619 '1인가구 1000만 시대' 소형아파트 인기…잠실 12평 아파트 11억 LV 2 산뜻한백수 04-17 56
20618 ㄷㄷ현재 삼성성황.jpg LV 2 산뜻한백수 04-17 140
20617 베란다로 2층 여성집 침입한 3층男, 바지 벗고 TV 보다 도주 LV 2 산뜻한백수 04-17 56
20616 [단독] 부산서 대동맥박리 환자 또 사망…"대학병원에 수차례 전화했지만 거부" LV 2 산뜻한백수 04-17 40
20615 전 남친 폭행에 여대생 숨졌는데.. 가해자, 몇 시간 만에 풀려났다 (1) LV 2 산뜻한백수 04-17 60
20614 무슬람사회 고질병이 동성(특히소년) 강간임.JPG LV 2 산뜻한백수 04-17 48
20613 약혐)최근 일주일 사이 일어난 어이 없는 사망 사고들 (1) LV 2 아메리카노… 04-17 65
20612 안산 자동차 부품 공장 대표 끼임사고로 숨져 LV 2 아메리카노… 04-17 49
20611 설악산서 연락 끊긴 20대, 두 달만에 숨진 채 발견 (1) LV 2 아메리카노… 04-17 50
20610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서 또 노동자 사망…“중대재해법 이후 5명 숨져” LV 2 아메리카노… 04-17 33
20609 오타니라면 그럴 수도...급여 계좌에 3년간 로그인 안해... 피해자였다 LV 3 메생이전복 04-16 49
20608 초등학교 '생존 수영' 의무화했더니…물엔 안 들어가고 참관 수업 LV 3 시네키노 04-16 67
20607 [속보] 정부, 의대 2000명 증원 계속 추진 결정 LV 3 시네키노 04-16 51
20606 [단독] 스쿨존서 차량에 치인 4세 남아 사망...운전자 "미처 못 봤다 LV 2 초코바나냥 04-15 78
20605 1호선 의왕역 사망사고 전말 LV 2 초코바나냥 04-15 112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