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배우 이선균, 마약 폭로 협박에…3억 5천 송금

  • LV 3 조이준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622
  • 2023.10.20 21:32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60007?sid=102

 



 

배우 이선균 씨의 소속사 측이 마약 의혹 연루 사실과 협박 피해 사실을 입장문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 씨를 둘러싼 마약 의혹과 관련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고 밝힌 겁니다.

 


 

또 "사건 관련인에게서 지속적인 공갈·협박을 받아와 고소장을 제출했다"는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배우 이선균 씨를 둘러싼 마약 의혹은 지난달 경찰이 인천항을 통해 유입된 마약의 유통 경로를 추적하던 중 불거졌습니다.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종업원이 이 씨와 수차례 연락한 정황이 발견된 겁니다.

 


 

경찰은 일단 이 씨를 피의자가 아닌 내사자 신분으로 정하고 마약 투약 관련 단서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또 이 씨가 이 사건 관련자 A씨에게서 마약 의혹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당하고 3억 5천만 원을 송금한 사실도 포착했습니다.

 


 

이 씨가 최근 A씨에 대해 공갈 협박 혐의로 인천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이번 마약 수사와 관련 이 씨를 포함해 8명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마약 투약 혐의로 처벌을 받은 유명 기업의 손녀와 연예인 지망생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나라에 마약이 얼마나 퍼진걸까...

 


추천 1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19617 병원 치료 도중 도망쳤다…‘특수강도 수감’ 김길수 공개수배 (1) LV 3 인생초기화 11-04 474
19616 [단독] 미우새 이상민, 오늘(4일) 모친상 LV 3 인생초기화 11-04 497
19615 “샤워 소리 난다” 부모 앞서 딸 부부 살해한 아랫집…방에 숨은 두 손녀는 울지도 못했다 (2) LV 3 인생초기화 11-04 588
19614 [속보] 오늘 새벽, 병원 입원 중이던 서울구치소 수용자 도주 LV 1 멸치칼국수… 11-04 431
19613 서울 마포경찰서 건물서 20대 여성 추락...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LV 1 멸치칼국수… 11-04 441
19612 이선균, 정밀 감정도 음성...최소 8-10개월은 마약 안 해 LV 1 멸치칼국수… 11-04 477
19611 법원, 신혼부부 너클로 실명시킨 10대에 ‘집유’ 선처 LV 3 조이준 11-03 523
19610 담배값 8,000원으로 인상 전망 LV 3 조이준 11-03 637
19609 소주 가격도 오른다…하이트진로 참이슬 출고가 6.95% 인상 LV 3 조이준 11-03 466
19608 직장 내 흡연 둘러싼 갈등…"어쩌라고" vs "냄새까지 빼고 와야" LV 3 조이준 11-03 473
19607 [단독] 전동 킥보드 타다 넘어진 남성…트럭에 치어 숨져 (1) LV 2 초코바나냥 11-02 509
19606 개그우먼 박지선 납골당 찾은 개그맨들 LV 2 산뜻한백수 11-02 561
19605 내년 1월 1일부터 자동차계 새로 적용되는 법 jpg LV 1 멸치칼국수… 11-02 482
19604 [단독] 유아인, 프로포폴 9.6ℓ 등 181회 상습투약 LV 1 멸치칼국수… 11-02 506
19603 의왕 제2인경인고속도로서 역주행 사고 1명 사망 2명 부상 LV 3 시네키노 11-01 470
19602 2살 이하 신생아 있는 가구 초저금리로 5억까지 대출 LV 3 시네키노 11-01 437
19601 지하철 의자 없애 혼잡도 완화”… 내년부터 4 7호선서 ‘실험 LV 3 시네키노 11-01 443
19600 이다인 임신, 이승기 이다인 내년 부모된다 LV 3 시네키노 11-01 435
19599 "지하철 자리 있어도 서서 간다"…'빈대 공포'에 전국이 떤다 LV 2 한강데이트 11-01 504
19598 리포터 김태민 아침방송 후 돌연사 향년 45세 LV 2 한강데이트 11-01 460
19597 서울 25개 자치구 중 18개구에서 빈대 출현 ㄷㄷ LV 2 한강데이트 11-01 415
19596 “전쟁나면 총 쏠 줄은 알아야죠” 여성 38%, 기초군사훈련에 찬성 LV 2 한강데이트 11-01 447
19595 국민연금 개혁을 젊은층이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이유 LV 2 한강데이트 11-01 406
19594 서울 절반 ‘빈대’에 뚫렸다…고시원·가정집 등에 우글우글 LV 3 조이준 10-31 397
19593 20대 마세라티 차주 사고내고 도망치다가 강으로 추락해 사망 ㄷㄷㄷ..NEWS LV 2 메생이전복 10-31 564
19592 노인 무료급식 55세로 경로당 냉방비도 43%인상 LV 2 메생이전복 10-31 466
19591 14살 중학교 같은반 셋이서 필로폰 투약ㄷㄷ LV 2 메생이전복 10-31 425
19590 독감 치료주사 맞고 7층에서 추락한 고등학생 LV 2 메생이전복 10-31 445
19589 지드래곤 측, 3차 입장문 발표…초강경대응 예고 LV 2 메생이전복 10-31 429
19588 "형, 저 땡잡았어요".. 15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택시기사 LV 2 메생이전복 10-31 368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