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안희정 도지사님도 빠질 순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대선 시절 자금을 관리하셨던 분입니다. 돈관리를 맡긴다는 건 어떤 위치였느냐를 아는거죠. 오른팔 아니면 돈관리 못 맡깁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절에 새누리가 노무현 대통령 태클 걸려고 대선자금 이슈 만드니까 얼마 되지도 않는 돈으로 시끄러워지는 걸 막으려고 본인이 다 뒤집어쓰고 감옥에 갔던 인물입니다.
안희정과 이광재 둘 모두 노무현 대통령의 오른팔과 왼팔이었던 분들입니다.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 이 세분이 경합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재인도 좋지만 문재인은 사람으로서는 좋지만 대통령으로서의 카리스마나 후보로서도 미흡하지 않나 싶습니다. 문재인님은 뒤에서 지원을 해주고 정리해주는 역할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