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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강사, 41%가 학원선생…학교교사 비중 높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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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2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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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즈]대학수학능력 시험과 연계정책이 강화된 이후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학원강사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 고액 사설학원 강사양성소로 전락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국회 미래창조과학위원회 강동원 의원(무소속)이 29일 EBS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으로 EBS 전체 강사 208명 가운데 학원강사는 41%에 해당하는 86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2008년 33%에 불과했으나, 2010년에는 51%로 크게 높아졌다. 2012년에도 41%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 대치동과 목동 등 사설 고액학원이 밀집된 지역에서 고액연봉으로 EBS 강사들을 유혹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1년부터 수능연계 정책이 강화된 후 EBS 강사출신들은 더욱 몸값이 치솟아 EBS 강사경력을 활용해 몸값 높이기 등 사익 추구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EBS 측은 “출연강사 대상 계약서상 출연강사는 사설교육업체에서 EBS의 경력을 이용한 강의를 일정 기간 할 수 없도록 의무조항을 명시해 EBS를 이용한 사익추구를 금지토록 했다. 위반 시 출연료에 상응하는 금액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강 의원은 “사실상 수강료가 수십,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고액 사설학원 등 사교육 시장에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특히 2011년 이후 EBS 강사 지위를 이용한 사익추구 행위들이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짚었다.

올해 EBS의 자체 수입 가운데 수능연계 교재 규모는 전체수입(2140억원)의 18.8%인 546억원에 달한다.

강 의원은 “수능시험과 연계비중이 높아진 EBS 강의가 고액사설 학원과 고액강사를 양성시켜 사교육 부담 경감이 아닌 사교육을 부추길 우려가 있다. 설립목적에 맞게 EBS 강사의 학원강사 비중을 낮추고, 학교교사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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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3 우주홍당무
본래의 취지가 다소 퇴색한 느낌이 많으니..........
이 기회에 기존의 시스템을 Renewal 하는 것도 고려해 볼 필요가.........
LV 2 오친좔
EBS 소속 교사를 채용하는 건 어떤지? 연봉 주면서?? 질문글에 답변도 달아주고 매년 EBS 강의를 맡는거죠.
채용을 잘 한다면 굳이 강사를 바꿔야 한다는 생각은 안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LV 5 윙크77
정말 사교육 문제 심각하네요..
LV 5 곰도리0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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