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점점 부패하는 대한민국' 부패지수 46위…3년 연속 하락

  • LV 2 별솔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3261
  • 2013.12.03 14:30
683238_article.jpg

 
[문화일보]국제투명성기구(TI)가 발표한 올해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에서 우리나라가 46위를 차지해 3년 연속 순위가 하락했다.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인 한국투명성기구는 3일 오전 10시께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2013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발표하고 "독립된 반부패기관 설치 등 반부패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제투명성기구에 따르면 2013년 CPI 조사 결과 한국은 55점(100점 만점)을 기록해 전체 조사대상 177개국 가운데 46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순위보다 한 계단 하락한 것이다. 한국은 2012년 조사에서 100점 만점에 56점을 받아 45위였다. 한국은 2011년(43위), 2012년(45위)에 이어 올 해는 46위를 차지해 3년 연속 순위가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들 중에서는 지난해와 같은 27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올해 CPI 1위는 각기 91점을 받은 덴마크·뉴질랜드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핀란드·스웨덴(3위), 노르웨이(5위), 스위스(7위), 네델란드(8위), 호주·캐나다(9위)가 10위권에 들었다.
미국은 지난해(19위)와 같은 19위를 기록했다. 중국 역시 지난해(80위)와 같은 80위였다. 일본은 지난해 17위에서 올해 18위로 1계단 밀렸다.
 
재정 위기에서 아직 빠져 나오지 못한 유럽 'PIIGS국가'들의 순위는 아일랜드 21위, 스페인 25위, 포르투갈 33위, 이탈리아 69위, 그리스 80위로 나타났다.
 
북한과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는 175위로 공동 '꼴찌'를 기록했다. 이들 국가의 점수는 100점 만점에 8점에 불과했다.
김거성 한국투명성기구 회장은 우리나라 부패인식지수의 연이은 하락에 대해 "우리 사회의 권력부패 현상과 관련이 있다"며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비리혐의 기소, 국무총리 후보자와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낙마, 법무부차관 성접대 동영상 문제 등을 거론했다.
 
한국투명성기구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이명박 정부는 반부패를 일종의 규제로 보고 정권 출범과 동시에 국가청렴위원회를 국민권익위원회로 통폐합시켰다"며 "공공, 기업, 시민사회의 협력을 기대하며 만들어진 투명사회협약에 대한 지원도 끊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현 정부는 전 정부와 다른 모습을 기대했지만 차이가 없다"며 "반부패가 분명한 국정과제가 되고 독립된 반부패기관이 복원되는 등의 실질적인 모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국투명성기구는 ▲독립된 반부패국가기관 설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 ▲국가적 윤리인프라 재구축 ▲정보공개법·기록물관리법 개정 ▲청탁금지 법제화 ▲청렴 교육 확대 의무화 등 반부패정책 시행을 촉구했다.
CPI는 공무원과 정치인 사이에 부패가 어느 정도로 존재하는지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지수다. 점수와 순위가 높을수록 투명하고 깨끗한 나라다. CPI는 조사대상 국가들에 거주하는 전문가를 포함하여 전 세계의 기업인과 애널리스트 등의 견해를 반영해 조사한다.

추천 1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3 우주홍당무
차떼기  기반의 정권이 연이어 집권을 하고 있으니 .......당연한 현상인가??...........
공기업등의 기강 해이와 도덕 불감증도 필연일지도..............
LV 5 곰도리0
나라가 거꾸로 발전하나...
LV 5 윙크77
어쩐다냐..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22535 더본코리아, 백종원 단독 대표 체제 전환…강석원 대표 사임 LV 2 젊은느티나… 06-09 462
22534 [단독] 자녀 앞에서 아내 머리에 인화물질 뿌린 40대 남성 구속 LV 2 젊은느티나… 06-09 472
22533 하이파이브 100만 돌파 LV 20 서브스턴스 06-08 503
22532 [속보] 신림선 샛강역 전동휠체어 추락으로 열차 운행 중지 LV 3 산뜻한백수 06-07 574
22531 '다슈 모델' 김종석 사망..지인 "고통없이 평안하길 LV 3 산뜻한백수 06-07 672
22530 동료보는데 20대 남성 속옷 내려 추행한 50대 여성 벌금 280만원 LV 3 산뜻한백수 06-07 525
22529 화장품 먹방 대만 인플루언서 돌연사 LV 3 산뜻한백수 06-07 584
22528 '故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검찰 수사관·경찰·기자 재판行 LV 2 비타민소금 06-05 531
22527 [속보] 군인아들 마중가던 母 사망…'만취벤츠' 20대 동승자들 '음주 방조' 입건 LV 2 비타민소금 06-05 515
22526 광주서 80대가 몬 승용차 상가 돌진…"급발진" 주장 LV 2 비타민소금 06-05 459
22525 [단독] 제주항공 기내서 출산…신생아 심정지 상태 병원행 LV 3 한강데이트 06-03 631
22524 "고등어구이 안 해줬다"…'5호선 방화범' 이혼 사유 (1) LV 3 한강데이트 06-03 624
22523 처자식 3명 살해 혐의 40대 가장 "힘들어서 그랬다" (1) LV 3 한강데이트 06-03 662
22522 요즘 일본 부동산 과열로 생기는 세금.jpg LV 3 한강데이트 06-03 605
22521 검증되지 않은 폭로 막아야...'가세연 방지법' 11일 만에 5만명 청원 돌파 LV 3 한강데이트 06-03 537
22520 [속보] 경찰 "지인 4명 살상, 차철남 사이코패스 아니다" 오늘 송치 LV 4 인생초기화 05-27 770
22519 "누누티비" 운영자, 징역 3년.추징금 7억...법원 '문화 발전 저해' (1) LV 4 인생초기화 05-27 807
22518 면허취소 수준 만취…인천서 30대 새벽 음주 역주행, 4명 부상 LV 4 인생초기화 05-27 720
22517 이강인, '2살 연상' 두산家 5세, 여친 첫 공개 (1) LV 4 인생초기화 05-27 810
22516 진돗개에 수차례 물린 '예비 신부'… "뼈라도 부러졌냐" LV 4 인생초기화 05-27 759
22515 “빽다방 ‘아아’ 500원에 드세요” 위기의 백종원, ‘파격 할인’한다 (1) LV 4 인생초기화 05-27 631
22514 “성병 옮기고 폭행까지”…유명 남배우, 연인 폭로에 “허위사실” (2) LV 3 시네키노 05-26 703
22513 연세유업, '연세우유 크림맘모스' 신메뉴 출시 LV 3 시네키노 05-26 623
22512 한솥도시락, 상큼한 여름 별미 ‘열무 야채 비빔밥’ 2종 출시 LV 3 시네키노 05-26 607
22511 코로나 때도 버텼는데···편의점·카페 '줄폐업', 성장률은 '0%대' 바라본다 (1) LV 3 시네키노 05-26 586
22510 뮤지컬 배우 J씨, 연인 폭행·금전갈취 "성병 옮기고 목 졸라" 충격 폭로글 '일파만파' LV 2 망고시루 05-24 643
22509 제주 교사가 받았던 극심한 스트레스 LV 2 망고시루 05-24 714
22508 서울에 새로 생기는 수상 버스 근황 ㄷㄷㄷ (1) LV 2 망고시루 05-24 747
22507 국민연금 현재상황 LV 2 망고시루 05-24 716
22506 [속보]중학교 40대 교사 학교 창고서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중 LV 3 조이준 05-22 757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