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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안준다' 노부모 상습폭행 50대 패륜 아들

  • LV 2 하양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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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302
  • 2013.11.13 15:34
 
[출처 뉴시즈]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3일 평소 용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노부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A(51)씨에 대해 상습존속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달 1일부터 최근까지 부산진구 부전동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79)를 넘어뜨려 목을 조르고 어머니의 허리를 발로 수차례 차는 등 모두 23차례에 걸쳐 노부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일정한 직업 없이 성인오락실을 드나들며 돈을 탕진한 A씨는 노부모가 평소 용돈을 주지 않는데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에게 상습적으로 폭행당한 아버지는 불안·우울 장애로 3개월 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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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3 우주홍당무
주위에서는 다 알고 있었을 텐데.......... 하루 이틀에 벌어진 일도 아닐 테고..........
저런 문제와 아울려 고독사가 늘어만 가니..........
사회 안전망에 대한 현실적 개선이 시급한 듯.........
LV 1 철순이네
저 기사 뉴스에서 받는데 아 열받더라구요  자식이 어떻게 용돈안준다고 상습적으로 폭행합니까
저런거 보면 자식 키우는 맛이 나겠습니까 우리나라 법은 참 착하죠 ㅠㅠ 에휴
부모님 돌아가시면, 다 후회할텐테 살아있으실때 잘해야죠.
이런 뉴스를 보면 정말 점점 더 삭막해져가는구나 느껴요 이건 별개지만, 요즘 부모님들은 다 도덕성, 예절예의보다 영어나 수학만 가리키니 우리나라 미래가 걱정입니다.
LV 1 팡핑퐁
철없는 10대 이야기인줄 알았더니 철없는 어른 이야기네요... 안습 ㅠ 철없다기 보다 정신나갔단 표현이 더 맞는 표현인가?
LV 4 윙크77
어째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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