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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수업시간에 교사와 학생 주먹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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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835
  • 2013.12.10 15:15
(고양=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고양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업 중 교사와 학생이 주먹다짐을 벌인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해당 고등학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10시 30분께 40대 중반의 체육교사 A씨는 2학년 교실에서 이론수업 중 교과서를 가져오지 않은 학생들에게 팔을 들게 하는 벌을 세웠다.

이 중 B군이 벌을 제대로 서지 않자 나무라기 위해 교실 밖으로 불러냈다.

주먹다짐은 2명이 교실을 나와 4층에서 5층 A교사의 방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갑자기 학생과 교사 간 고성이 오갔고 급기야 주먹다짐으로 번졌다. 다른 교실에서 수업 중인 교사가 뛰쳐나와 말리며 끝났다.

그러나 서로 휘두른 주먹에 맞아 교사는 안면부 골절상을 입었으며 학생은 치아 1개가 부러졌다.

교사는 당일 치료를 받은 뒤 병가를 낸 상태다.

학생은 이틀 뒤 부모와 함께 학교로 와 교사에게 사과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교육청은 주먹다짐을 벌이게 된 이유 등을 조사 중이다.

학교의 한 관계자는 "학생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선도위원회를 열어 징계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교사에 대해서는 도교육청에서 조사를 한 뒤 조치를 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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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admin 허니스
교권이 땅에 떨어진지 오래군요~~...
안타깝네요....
LV 2 젤소미나
사필귀정입니다...
LV 2 불멸의조과…
교권도 교권이지만....
정말이지...가정 교육을 어찌하면...
LV 3 우주홍당무
이제는 학원강사 보다도 권위가 떨어지는가??........
부모들부터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서 일지도.......
LV 2 클립
그래도 혹시나 부모가 와서 항의 했을라나..했는데, 사과했다니. 그나마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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