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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워싸고 짓밟고' 취객 노린 무서운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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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362
  • 2013.12.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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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앵커]

연말연시 밤늦게 술자리에서 귀가할 때 특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얼마 전 10대 청소년들이 취객을 폭행하고 금품을 뺐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저항하지 못하는 상대를 무자비하게 짓밟는 모습이 CCTV에 그대로 포착됐습니다.

정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3일 서울 중랑구의 한 시장. 앳되 보이는 학생들이 길 한복판에서 술에 취한 사람을 쓰러뜨립니다.
곧바로 에워싸더니 무자비하게 발길질을 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납니다.

무리 중 한 명은 발길질을 하다 다쳐 다리를 절뚝거리기까지 합니다.

17살 김 모 군 등 10대 청소년 10명은 지난 10월부터 이렇게 밤늦게 몰려다니며, 학생이나 술에 취한 사람들만 골라 돈이나 스마트폰 등을 뺐었습니다.

[정용연/구리경찰서 강력3팀장 : 취객을 상대로 여러 명이서 한 사람에게 달려들어서 폭행하고 돈을 뺏은 거니까 범행이 지능적 (이죠.)]

김군 등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김군 등 4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6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영상 보기
http://news.jtbc.co.kr/html/273/NB103922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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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3 우주홍당무
역시 미성년이라도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범죄는 무관용이 적용되어야 할 듯...............
LV 5 윙크77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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