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대선 댓글,,사이버사령부 전단장 수준서 꼬리자르기??

  • LV 2 하양바당
  • 비추천 1
  • 추천 0
  • 조회 3092
  • 2013.12.13 16:38
[출처 한국일보]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국방부가 사이버사령부 530단(심리전단) 이모 단장에 대해 상부 지시를 어기고 '정치 댓글'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야당은 불똥이 상부까지 튀지 않도록 군 수사당국이 중간 간부에게 책임을 덮어씌워 수사를 종결하려 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은 12일 국방부 조사본부가 이 단장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진 것에 대해 "꼬리 자르기 식 축소ㆍ은폐 수사"라고 비판했다. 특히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연루 가능성을 언급하며 철저한 수사를 위해 김 장관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조사본부가 총선ㆍ대선 당시 국방장관, 사이버사령관이었던 김 장관과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 등의 지시나 국가정보원과의 연계 의혹에 대해 밝혀낼지 의문"이라며 "사이버사령부의 불법 행위에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조사의 수장으로 있는 현실에서 제대로 된 수사가 가능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김 대변인은 "조사본부가 '윗선'의 혐의를 확인하고도 개입이 없다고 발표한다면 꼬리도 아닌 발톱 자르기라는 의혹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면서 특별검사 도입을 거듭 촉구했다. 또 "김 장관은 즉시 사퇴한 뒤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민주당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진상조사단' 간사인 진성준 의원도 기자회견을 열고 "3급 군무원에 불과한 중간 간부가 지휘관의 지시 없이 대선에 개입해 정치 댓글 활동을 하도록 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사이버사령관에 의해 국방장관에게 보고됐고 연 전 사령관이 부임한 뒤 국정원과의 긴밀한 관계가 형성됐다는 내부 증언도 나온 마당에 어느 국민이 3급 군무원이 모두 저지른 일이란 수사 결과를 믿겠냐"고 질타했다. 진 의원은 "(이 단장이) 국정원으로부터 지시를 받았음을 증명할 정황 증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조사본부는 일부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의 정치글 작성에 이 단장 등 지휘계선을 통한 '조직적 개입'이 있었다는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남은 문제는 이 단장이 단순 대북 심리전을 넘어 정치적 성향의 글을 올리라는 지시를 하달했는지와 이것이 이 단장의 독단적 판단이었느냐 여부다. 이 단장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한 조사본부가 일각에서 흘러나오는 말처럼 정치관여와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하려 했다면 윗선의 개입 없이 이 단장 선에서 댓글 작성 지시가 내려갔다고 판단했다는 뜻이다.

논란이 불거진 이상 조사본부가 이 단장의 구속 수사를 섣불리 결정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국방부 검찰단 관계자는 "조사본부가 구속영장을 신청한 적도 없고 이와 관련해 군 검찰의 지휘를 받은 바도 없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수사 내용들을 정리해 이달 안에는 중간 발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천 0 비추천 1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4 우주홍당무
전통적인 사건 처리 수순에 들어간건가?..........
LV 2 서방불패
ㅋㅋㅋㅋ 저런 수사를 군에 맡기니 당연히 꼬리자르기로 끝나지.. 정말 갈수록 웃기는 짓들만 골라서 하는구먼...
LV 5 윙크77
항상 꼬리만 잘려 왔지...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22612 [단독] 네이버·카카오,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웹툰 손절 LV 4 조이준 07-03 367
22611 [속보] 리버풀 공격수 디오고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마르카) LV 4 조이준 07-03 361
22610 [속보]'마약 상습투약' 유아인, 대법서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LV 2 젊은느티나… 07-03 362
22609 [속보]국토부, 이달부터 외국인 강남아파트 취득 조사 착수 LV 2 젊은느티나… 07-03 337
22608 학폭에 초등생 '전치 8주'.. 학교 대응 두고 논란.news LV 2 젊은느티나… 07-03 364
22607 또 어린 자매 화마에 참변…부모 외출한 새 불 7살·11살 숨져 LV 2 젊은느티나… 07-03 338
22606 김치통엔 돈뭉치, 3000억 횡령 경남은행 직원의 황제생활 LV 2 젊은느티나… 07-03 361
22605 서울 아파트값 ‘세계 4위’ 뉴욕, 런던 제쳤다! LV 4 인생초기화 07-02 384
22604 호송도중 피의자에게 키스한 전직 경찰, 징역 7년 구형 LV 4 인생초기화 07-02 415
22603 외국인 2000명 182억 빚탕감 LV 4 인생초기화 07-02 439
22602 [속보] 80대가 몰던 SUV 대관령 휴게소 식당가로 돌진…16명 중경상 LV 4 인생초기화 07-02 333
22601 초등생 성추행→농막 끌고 가려던 70대…차량서 발견된 물건 ‘경악’ LV 4 인생초기화 07-02 438
22600 [단독] '고3 국민연금 자동 가입' 급물살 탄다 LV 2 젊은느티나… 07-01 444
22599 손발 묶고 삭발, 600만원 갈취.. '학폭 가해' 청양 고교생 4명, 퇴학 처분 LV 2 젊은느티나… 07-01 405
22598 충남 청양 학폭 가해 고교생 4명 퇴학 처분 LV 2 젊은느티나… 07-01 388
22597 지하철 성추행범 된 남성 1년 8개월만에 무죄 판결 LV 3 멸치칼국수… 06-29 589
22596 아내 살해 후 남편은 투신… 10대 자녀 신고로 발견 LV 3 멸치칼국수… 06-29 453
22595 [단독] 모든 은행, 주담대·신용대출 비대면 접수 중단 LV 3 멸치칼국수… 06-29 393
22594 [정보] SKT, 1인당 현금 15만원 보상 jpg LV 3 멸치칼국수… 06-29 455
22593 인류, HIV(에이즈) 정복 jpg LV 3 멸치칼국수… 06-29 439
22592 [속보] 수도권 주택대출 6억원 한도로 제한한다 LV 3 메생이전복 06-27 441
22591 보험금이 뭐길래…드라이아이스에 10시간 발 담근 20대 '양다리 절단' LV 3 메생이전복 06-27 463
22590 40세 미혼男, 20년새 5배 급증...80년생 30.1% LV 3 메생이전복 06-27 474
22589 [단독] ‘충격’ 이종범 코치, KT 떠났다… 최강야구의 품으로 LV 3 메생이전복 06-27 480
22588 6월 28일 인천1호선 검단연장구간 개통 LV 3 메생이전복 06-27 382
22587 [속보]노래방서 50대 여성 살해후 시신 차에 싣고 다니며 피해자 신용카드로 120여만원 쓴 30대 종업원…… LV 2 비타민소금 06-25 499
22586 지하철 5호선 방화범 당시 영상 입수…"영화 '부산행'처럼 아수라장" LV 2 비타민소금 06-25 399
22585 [속보] 하남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전기차 충전 중 화재…70여명 대피 LV 2 비타민소금 06-25 418
22584 [단독]‘종이 빨대 논란’ 스타벅스, 오늘부터 일부 매장서 플라스틱 빨대 도입 LV 2 비타민소금 06-25 397
22583 '나는솔로' 출연한 30대 남성, 준강간 혐의로 구속 LV 2 젊은느티나… 06-24 473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