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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특혜 채용 여전…기준변경에 성적위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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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192
  • 2013.12.13 14:21
 
 
일부 공공기관의 특혜 채용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정 지원자를 합격시키려고 심사기준을 변경하거나 위조된 성적을 반영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공공기관이 임직원의 친인척 등을 특혜 채용했다가 감사원에 적발했습니다.

농림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본부장 A씨는 지난해 지인의 조카 B씨를 채용하기 위해 담당 직원에게 새로운 평가 항목을 추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B씨는 토익성적을 위조해 담당 직원에게 전화 통보를 했고, 결국 B씨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지방공공기관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제도가 편법적인 채용 통로로 악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평택항만공사 등 92개 기관은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기간제 근로자 919명을 정규직으로 특별 채용했습니다.

안양시설관리공단 등 74개 기관 역시 투명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기간제 366명을 비공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습니다.

감사원은 민생분야에 대한 특별 점검을 벌여 66건의 비리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여야는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언급하며 고강도 개혁을 주문했습니다.

<황우여/새누리당 대표> "뼈를 깎는 노력으로 국민의 신뢰를 되찾는데 혼신의 힘을 다 쏟아야 합니다."
<전병헌/민주당 원내대표> "566조에 달하는 공공기관의 부채는 반드시 줄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정부 대책에 공공기관의 고질병으로 꼽히는 낙하산 인사 근절 방안이 빠져 있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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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4 우주홍당무
고질병인데다가 정부나 국회에서도 제대로 관리 감독을 안하는데........
개선이 된다는 게 기적일 지도.........
LV 5 윙크77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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