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데일리] 가출 청소녀(女)들의 절반 이상이 자살 충동을 느끼고 4명 중 1명이 성폭행 피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폭행 가해자의 약 65%는 친인척을 포함한 아는 사람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2일 가출 청소녀 205명을 대상으로 한 건강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시 공무원 직접학술용역의 일환으로 담당 공무원들에 의해 수행됐으며 보호시설 입소자 112명과 비입소자 93명이 조사에 응했다.
조사 결과 가출 청소녀의 연령대는 14~16세가 50.3%로 가장 많았으며 학교에 다니지 않는 경우는 50%였다. 또한 6개월 이상 장기 가출중인 응답자는 45.9%였으며 특정 거주지 없이 거리와 여관 모텔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응답자는 22%였다.
가출 후 하루에 평균 1회 이하로 식사한다고 응답한 경우는 30.9%였고 식사를 거르는 이유로 '끼니를 해결할 돈이 없어서'가 38.2%로 가장 많았다. 전체 응답자의 72.2%가 흡연을 했고 한 달 이내 음주경험은 55.1%, 약물 경험은 3.9%로 나타났다.
2주 이상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경우가 46%에 달했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58.7%에 이르렀다.
성관계 경험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9.7%가 있었으며 첫 성관계 연령은 14.9세로 나타났다. 이중 임신 경험은 30%였고 임신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 낙태를 한 경우는 71.4%였다. 또한 성관계를 했던 응답자 중 성매매 경험이 있다고 답한 경우는 22.1%였다. 최초로 성매매를 한 나이는 평균 15.5세로 나타났다.
성희롱 및 성추행 피해경험은 22.9%, 성폭행을 당한 경우는 25.3%로 나타났다. 또한 성관계를 해봤다고 응답한 가출 청소녀 중 첫 성관계가 성폭행인 경우는 24.7%였다
전체 응답자 중 의료지원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는 47.8%였고 주로 보호시설에 입소했을 때 지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서울시는 가출 등 위기 청소녀의 건강지원과 안전한 건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9월26일 청소년 건강센터 '나는 봄'을 전국 최초로 설립해 운영 중에 있다.
서울시는 12일 가출 청소녀 205명을 대상으로 한 건강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시 공무원 직접학술용역의 일환으로 담당 공무원들에 의해 수행됐으며 보호시설 입소자 112명과 비입소자 93명이 조사에 응했다.
조사 결과 가출 청소녀의 연령대는 14~16세가 50.3%로 가장 많았으며 학교에 다니지 않는 경우는 50%였다. 또한 6개월 이상 장기 가출중인 응답자는 45.9%였으며 특정 거주지 없이 거리와 여관 모텔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응답자는 22%였다.
가출 후 하루에 평균 1회 이하로 식사한다고 응답한 경우는 30.9%였고 식사를 거르는 이유로 '끼니를 해결할 돈이 없어서'가 38.2%로 가장 많았다. 전체 응답자의 72.2%가 흡연을 했고 한 달 이내 음주경험은 55.1%, 약물 경험은 3.9%로 나타났다.
2주 이상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경우가 46%에 달했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58.7%에 이르렀다.
성관계 경험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9.7%가 있었으며 첫 성관계 연령은 14.9세로 나타났다. 이중 임신 경험은 30%였고 임신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 낙태를 한 경우는 71.4%였다. 또한 성관계를 했던 응답자 중 성매매 경험이 있다고 답한 경우는 22.1%였다. 최초로 성매매를 한 나이는 평균 15.5세로 나타났다.
성희롱 및 성추행 피해경험은 22.9%, 성폭행을 당한 경우는 25.3%로 나타났다. 또한 성관계를 해봤다고 응답한 가출 청소녀 중 첫 성관계가 성폭행인 경우는 24.7%였다
전체 응답자 중 의료지원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는 47.8%였고 주로 보호시설에 입소했을 때 지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서울시는 가출 등 위기 청소녀의 건강지원과 안전한 건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9월26일 청소년 건강센터 '나는 봄'을 전국 최초로 설립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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