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종합비타민 먹어도 효능 없다

  • LV 2 하양바당
  • 비추천 1
  • 추천 0
  • 조회 3301
  • 2013.12.18 15:01
20131218020581_0.jpg

[출처 세계일보,아시아경제] 미국에서 종합비타민을 먹더라도 질병 예방 효과가 없다는 연구가 잇따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에 따르면 미국의 '내과학회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종합비타민이 노인층의 인지 저하를 늦추는 데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이날 발표됐다.

하버드대 공공보건대학원 연구진이 만 65세 노인 6000여명을 대상으로 종합비타민과 가짜 약을 12년간 섭취하게 한 뒤 기억력 시험을 한 결과 종합비타민을 먹은 실험군과 가짜 약을 먹은 대조군의 차이가 없었다.

이에 앞서 종합비타민과 미네랄 섭취가 심장마비 혹은 심근경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존스홉킨스대의 연구에서도 비타민 섭취가 심장질환 예방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종합비타민과 가짜 약을 각각 5년간 먹은 실험군을 비교해 두 집단의 심장마비, 흉통, 뇌졸중 확률, 사망률 등을 확인한 결과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지난달에도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가 심장질환과 암 발생률을 낮추는 효과가 없다는 내용의 연구결과가 내과학회보에 발표됐다.

미국질병예방특별위원회가 시행한 이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을 먹는 남성의 경우 암 발생률이 줄어들긴 했지만 결과의 유의성이 경계에 걸쳐져 있었다. 또한 베타카로틴이나 비타민E의 섭취는 오히려 폐암 위험군의 암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드거 밀러 존스홉킨스대 의과대학 교수는 이날 CBS 뉴스에 출연해 "종합비타민을 사는 것은 돈 낭비"라고 지적하며 "과일, 채소, 견과류 등을 사고 운동하는 것이 더 나은 소비"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제약업계는 이 같은 연구 내용이 실제 식생활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보충제 업계를 대변하는 '책임 있는 영양협회'의 스티브 미스터 협회장은 "연구진은 사람들이 모두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음식에서 필수 영양소를 채울 수 있다고 믿고 있다"며 "실생활에서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추천 0 비추천 1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4 우주홍당무
제약업계가 가만 있을리 없지.............
LV 6 윙크77
당연히 강력한 반발을 하겠죠..
LV 5 곰도리0
제대로 만든게 몇개나 될까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22702 현직 경찰서장 뇌물 혐의로 구속 ㄷㄷ LV 2 아메리카노… 11-16 344
22701 김호중에 3000만원 뇌물 요구…소망교도소 '진상조사' LV 2 아메리카노… 11-16 322
22700 [속보] 경찰 “시장 돌진 트럭 운전자, 가속 페달 밟아...블랙박스 통해 확인” LV 3 피곤하다피… 11-14 382
22699 [단독] 청년미래적금, 정부기여금 6% -> 8%로 혜택 늘린다 LV 3 피곤하다피… 11-14 342
22698 [속보] 韓 "2030년까지 미국산 군사장비 250억달러어치 구매 약속"ㄷㄷㄷㄷ LV 3 피곤하다피… 11-14 332
22697 [속보] 백악관 "車 관세 15%로 인하…의약품도 최대 15%"ㄷㄷㄷㄷㄷㄷ LV 3 피곤하다피… 11-14 354
22696 금목걸이 훔친 14살 남자아이 여자화장실서 검거 LV 2 젊은느티나… 11-13 404
22695 20대 손자 투신 다음날, 함께 살던 할머니 숨진 채 발견 (1) LV 3 초코바나냥 11-09 483
22694 친구 여동생 성폭행한 군인 집행유예…법원 “충동적으로 저질러” [세상&] (1) LV 3 초코바나냥 11-09 514
22693 [속보] 통일교 멸망 ㄷㄷㄷ (2) LV 3 초코바나냥 11-09 550
22692 1500원 넘보는 환율… 내년 물가관리 ‘초비상’ (1) LV 3 초코바나냥 11-09 433
22691 [속보]운전 중인 내연남에 흉기로 5차례 찌른 30대 여성 징역 2년 6월에 집유 4년 (1) LV 3 초코바나냥 11-09 415
22690 할머니집 놀러온 초등생, 마당 덮친 80대 벤츠 깔려 사망 LV 2 아메리카노… 07-28 518
22689 태안 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10살 어린이 숨진 채 발견 LV 2 아메리카노… 07-28 400
22688 "충동 못 참았다"…일본 수영장서 초등 여학생 수영복 벗긴 25세 남성 체포 LV 2 아메리카노… 07-28 585
22687 사라진 '여름 모기'…폭염·폭우로 살 곳 없어졌다 LV 2 아메리카노… 07-28 464
22686 [세계최초]남성용 피임 알약 1차 임상 테스트 통과 LV 2 아메리카노… 07-28 421
22685 [속보] 소비쿠폰 닷새 만에 72% 신청…6조5천703억원 지급 LV 4 인생초기화 07-26 414
22684 미국에서 발견된 싱크홀 내부 모습 LV 4 인생초기화 07-26 461
22683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다”…제주도 해변서 세 자녀 구한 아버지, 결국 숨져 LV 4 인생초기화 07-26 421
22682 F1 더 무비 200만 돌파 LV 20 서브스턴스 07-26 407
22681 속보) 미, 한국에 日과 동일하게 548조원 투자 요구 LV 2 아메리카노… 07-24 461
22680 "제발 에어컨 좀" 쿠팡 노동자들, 8월 1일·15일 파업···14일엔 불매운동 LV 2 아메리카노… 07-24 484
22679 [속보] 러시아 여객기 추락 46명 전원 사망 LV 2 아메리카노… 07-24 413
22678 발리 여행 간 40대 한국인 남녀 사망… 패러글라이딩 도중 바다로 추락 LV 3 메생이전복 07-23 474
22677 호송 여성 성추행 경찰 무죄 LV 3 메생이전복 07-23 501
22676 80대 운전자, 등굣길 초등생 치어 중상…"면허취소 상태" LV 3 메생이전복 07-23 386
22675 '사제 총기 아들 살해' 유족 "며느리·손주에도 범행 시도" LV 3 메생이전복 07-23 380
22674 미국 일본 상호 관세 25 -> 15% 로 최종 합의 LV 3 메생이전복 07-23 341
22673 기초수급자 낙인? 소비쿠폰 선불카드에 '43만원' 금액 인쇄 LV 3 메생이전복 07-23 434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