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 황정민
장태완 - 정우성
정승화 - 이성민
노태우 - 박해준
<서울의 봄>은 <비트>부터 <아수라>까지 실감나는 강렬한 이야기 속으로 관객을 끌어들였던 김성수 감독의 신작이다.
6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12.12 군사반란을 모티브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오는 11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서울의 봄>은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을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과 함께 김성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자아낸다”고 밝혔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