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진화해가는 유인원과 존망의 위기에 빠져있는 인간
서로 터치 안 하고 공존하길 원했지만
역시나 서로를 위협하는 강경파가 있고 결국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
그 뻔한 결말을 향해 달리는 과정의 영화였지만
짧지 않은 러닝타임을 완전 몰입할 수 있도록 알차게 잘 뽑은 영화네요
하지만 다음 스토리를 위한 아무런 떡밥도 없이 끝내 허무함을 주는 마무리가 좀 아쉽네요
당연히 제작돼야 할 다음편도 유인원이 지구를 지배하게 된다는 뻔한 결말을
향해 달리는 내용일테니 기대감을 좀 더 키워줄 필요가 있을건데 말이죠
저만 떡밥을 못 물은건가요 ?? ㅋㅋ
암튼 전편에 이어 꽤 만족스러웠고 후편도 기다려지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서로 터치 안 하고 공존하길 원했지만
역시나 서로를 위협하는 강경파가 있고 결국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
그 뻔한 결말을 향해 달리는 과정의 영화였지만
짧지 않은 러닝타임을 완전 몰입할 수 있도록 알차게 잘 뽑은 영화네요
하지만 다음 스토리를 위한 아무런 떡밥도 없이 끝내 허무함을 주는 마무리가 좀 아쉽네요
당연히 제작돼야 할 다음편도 유인원이 지구를 지배하게 된다는 뻔한 결말을
향해 달리는 내용일테니 기대감을 좀 더 키워줄 필요가 있을건데 말이죠
저만 떡밥을 못 물은건가요 ?? ㅋㅋ
암튼 전편에 이어 꽤 만족스러웠고 후편도 기다려지게 만드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