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는 2째를 임신중입니다. 14주 차구요...
첫째와는 다르게 엉덩이가 아프다고하네요;
가만히 누워있어나 앉아있으면 괜찮다고하는데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높은데를 넘어가야 하는경우
엉덩이가 엄청나게 아프다고 합니다. 참고로 몸무게가 확 늘은것고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산부인과에 갔더니 대학(큰)병원으로 가보라하여 한림대학병원에 다녀왔는데요,
결론은 '참고 견뎌라' 입니다.
근데 옆에서봐도 엄청난 고통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혹시 본인이나 아내분이 이러한 경우를 겪은 분들은 노하우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