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몇몇 군데만 제외한 모든 지점들 저런비슷한 환경입니다. 저도 택배1년을 일해봐서 압니다.. 물론 정상 사퇴한거구요!
요즘 택배지점들 골병들어가면서 일합니다. 당일날 들어온 물건들 한사람당 많게는 1000개가 넘기는 지점도있고요. 절대 100퍼 당일날 배송 못합니다. 왜냐하면, 주소 잘못기제된것, 아파트는 부재시 경비실에다 맡길수있지만 일반주택은... 맡길데가없어서 가지고있다가 나중엔 왜 택배 안왔냐고 욕하고, 일반전화 및 핸폰번호 옛날꺼거나 잘못기제되서 연락안됬는데 욕하고..... 택배기사들이 먼잘못입니까? 저도그만둔이유가 겨울에 택배박스 40kg짜리 1개 들고 계단오르다가 미끄러져서 다리부러졌습니다. 택배보내실때 원래 규정상 25kg넘기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이상 바리바리 싸들고 안무겁다고 우겨가면서 보내는데... 그것도 어떻게든 싸게보낼려고 하는거 하지마세요. 진짜 욕나옵니다.
큰도시 뺴고 자잘한 지점은 다 저런데;; 그리고 원래 택배는 소화물이라 30kg까지입니다. 그 위로는 화물로 취급해야되서 운반비가 비싸지죠. 그런데 우체국같은곳은 무게로 달아서 금액매겨서 비싸고 무게 많이 오버되는건 안받습니다. 그래서 그런 물건들이 일반 택배사로 가는거구요. 그런데 직원으로 속해서 배송하는 경우가 있고 프리랜서처럼 개인이 직접 하는게 있는데 전자는 월급받고하는데 후자는 건당 얼마씩인데 얼마안되서 한건이라도 더 배송할라고 경비실에 맡기던지 그런식으로 하는경우가 많다고하더군요. 저도 몇일전에 지점으로 전화했는데 계속 통화중. ㅋㅋ 일부러 안받는거죠. 몇몇택배사가 평이 아주나쁘던데 아무리 힘들어도 제대로 안되는 택배사는 진짜 강퇴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