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페북에서 논란인문제 정리해드립니다.

1번에서 고기를 제공한것부터 -7만원이죠
그리고 2번에서 손님에게 0원(부도수표)를 받앗고
그것을 옆집에서 바꿨고,  여기서 옆집에서 -10만원의 손해(이때당시엔 본전이죠)를 봅니다.
그리고 옆집에서 받은 10만원에서 3만원을 거슬러주게되죠
그럼 이때 손님은 10만원 이득, 고기집주인은 0원이 이득이되고 , 옆집은 -10만원 손해입니다.
왜냐구요?  손님이 받아간 거스름돈 3만원과, 고기값 7만원 그럼 총합 10만원임으로
옆집에서 받은돈 10만원은  거스름돈과 고기값으로 충당으로인해 0원이 되게됩니다.
(고기판매금액의 원가이딴건 따지지맙시다)
그리고 다음날 옆집에서 부도수표라고 10만원을 요구하고, 그걸 지불하게됨으로써
기존에
고기집 0원  옆집 -10만원 이었던게 뒤바뀌게 된다는겁니다.

그렇게 문제를  현실적으로 따져서 풀어낸다면 정답은 어느것도 될수 없는것이죠
일단 현실적으로 저 문제를 풀기위하여 저 손님과 옆집, 고기집사장이 실존인물인지를 알아야하겠지요.
실존하지않는다면 손해금액은 존재할수없으며, 실존한다고 하면 그때서야 문제의 시작점이 되겠지요

허나 아직 실존유무는 판명되지 않았음으로 문제의 정답은 존재할수없고 가액또한 책정할수 없다는게 결론이 되지않겠습니까?

제 댓글은 시비를 거는것이 아니라
무분별한 결과값을 산출해내는 문제가 아니라 , 수학적으로 한가지의 답이 정해져있는값
불분명한 값이 아니라 정확한값을 요구하는 문제임으로
불분명한수치(소비자가격,원가 등) 을 끼워넣는건 잘못된게 아닌가 하는걸적은겁니다.

그러니 손님이 10만원의 가짜돈을이용해서 7만원치 먹고 3만원을 가져갔다는거구요
손님에게 받은 가짜돈을 이용해서 옆집에서 돈을 바꿧고, 추후에 가짜인걸 알아서
교환할때 줫던 10만원을 도로 내놓으라 한거죠

그러니 옆집에서 받앗던 10만원이 도로 옆집에게 돌아갔으니,
고기집사장과 옆집의 총 거래금액은 0원이 되는것이고
손님은 7만원치먹고 3만원거슬러 갔으니
고기집주인은 -10만원의 손해를 보게되었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손님은 가짜돈을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였고,
그것을 보상받으려면 부도수표를 사용한 사람을 신고하든 뭘하든 해서 붙잡아야 겠지요
그리고 손님이 돈을 지불해야만 손해가 아니게 되는겁니다.

옆집과의거래는 순차적으로 생각해보자면

0원을 주고  10만원을 받았고, 추후 10만원을 도로줬다.  라는 것이됩니다.
그러니 옆집과의 거래 총액은 0원이 되는것이죠

그러니 옆집과의 거래에서 부도수표의 가치를 한번더 들먹이며 10만원이란 가치를 부여해주는데
필요한 등장인물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옆집과의 거래는 0원이됨으로, 신경쓸필요가 없는 부분이라는것이지요.

부도수표를 처음에 사용할땐 10만원의 값어치로 계산이 되었습니다.
손님에게 10만원을 받앗고, 거슬러줄 현금이 없다면서 제 3자에게 연산을 추가함으로써 필요없는 연산자를 늘리게 되었고
거기서 기존 10만원이라는 x의 값을 강제로 바꾸어버리는 변수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기존에 10만원으로 계산햇던값이 갑자기 0으로 바뀌게 되면서 결과값을 계산할때 혼돈하여 기존값 10만원을 이용해 계산을 하게 유도하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