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일기를 읽어보다가 학창시절 일기를 펼쳤어
나는 학교 다니면서 여러 썰이 있지만 그중 고백썰을 풀어볼께
나는 첫 고백 했을때가 아마 중학교 3학년 여름방학쯤이었어 그때 그 당시 좋아했던 아이가 있었는데 3-6반이라고 적혀있더라고 상세히도 다 기제했지 지금 생각해도 너무 창피해 내가 남녀공학중에서 분반이었거든 그래서 ㄱㅊ들하고만 3년을 지내고 초등학교때 막 여자애들하고 놀면 이상한 소문나서 안놀았지 그래서 아마 내가 그 당시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후로 여자랑 말을 못섞어본거 같아... 그래서 그 중3 여름방학쯤 나는 그 여자 반에 토요일날 가서 조용히 연애편지를 놓고 왔었지 그리고 그 편지를 놓고 그 편지에 다음주 토요일 OO초등학교 앞에서 보자고 적어놨지. 그 후 1주일이 지나고 나는 그 자리에 있었거든 그때 차마 그 아이를 보자 고백을 못했었지... 그렇게 나의 첫사랑은 가벼렸어... 역시 용기 없는 자의 최후는 이렇더라고 그 애는 결국 고등학교때 전남외국어고등학교로 가버리더라고...
나의 첫 고백은 중 3때 받기도 했지 학원에서 받았어 그 때 ㄱㅊ들 사이에서 자란 나는 고백이라는 개념을 알지만 정작 고백이라는 멘트를 몰랐던거였지... 그래서 산뜻하게 햇빛이 내려쬐는 일요일 아침 학원에 등원을 했는데 어떤 머리긴 여자애가 있었지,,, 그 때는 2학기 기말고사 시즌이었어 그래서 나는 자연스럽게 이번시험도 망치겠군아 하면서 시험준비를 하던중 어떤 여자애가 나한테와서 "오빠 나 오빠 좋아하는거 같아요!"라는 대답을 받았어 그 때 학원쌤도 옆에 있었거든 나는 아직도 이건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 근데 나는 ㄱㅊ들 사이에 있어서 고백 멘트를 차마 몰랐지 아마 당황해서일 수도 있지.. 나는 그 고백한 여자애한테 "설마 너 나한테 고백하는 거야?"라는 정신나간 멘트를 날렸지 검나 이뻣던 걸로 기억되는데 아마 오래되서 잘못된 기억일수도 있어 근데 그때 기억하면 내가 왜 학창시절에 연애할 수 있었던 기회를 내발로 걷어찼을까 하고 후회하는 적이 많아... 글고 그 여자애는 그 뒤로 출원을 안했어 찾아봤는데 안오더라고,,,
걱정마 아직 끝나지 않았어 나는 그 뒤 고백을 한번 더 받았어.. 내가 세종국제고 입학 했을때 학기 초였어 그 당시 내가 공부를 나쁘지 않게 해서 입학했지 헿 어쨋든 세종국제고에서 나는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이제까지 지켜왔던 ㅇㄷ를 땔 수 있겠군아 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들어갔지 글고 학기 시작된지 1주도 덜된 한 4일 쯤 됬을껄 그 때 또 한번의 고백을 받았어. 그 때 개는 진짜 이뻣거든 내가 장담할 수 있어 세종고에 얼마없는 이쁜애였어 근데 개가 나한테 소시지 하나 주면서 나랑 사귀자고 고백을 하는 거야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ㄱㅊ들 사이에서 길러져서 그 소시지를 ㅇㄷ도 못땐 전우들과 나눠먹었지 그 애 앞에서.... 하... 지금도 생각하면 끔찍하다. 그때 이후로 그 애는 나한테 맨날 욕하고 인사하면 쌩까더라고... 이게 나의 인생에서 받아본 마지막 고백이더라고 아직도 생각하면 궁금해 내가 그 당시 뭔 생각하고 살았을까? 얼마나 ㄱㅊ들하고만 어울렸으면 그런 좋은 기회들을 뻥뻥 차버릴 수 있나 아직도 후회되... 그래서 이 글을 읽는 학생 애들아 제발 여자가 먼저 고백한거는 마음 엄청 고민하고 고백한거고 미련하게 ㄱㅊ들하고 어울려서 그런 기회를 날리지마... 충고야
나는 학교 다니면서 여러 썰이 있지만 그중 고백썰을 풀어볼께
나는 첫 고백 했을때가 아마 중학교 3학년 여름방학쯤이었어 그때 그 당시 좋아했던 아이가 있었는데 3-6반이라고 적혀있더라고 상세히도 다 기제했지 지금 생각해도 너무 창피해 내가 남녀공학중에서 분반이었거든 그래서 ㄱㅊ들하고만 3년을 지내고 초등학교때 막 여자애들하고 놀면 이상한 소문나서 안놀았지 그래서 아마 내가 그 당시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후로 여자랑 말을 못섞어본거 같아... 그래서 그 중3 여름방학쯤 나는 그 여자 반에 토요일날 가서 조용히 연애편지를 놓고 왔었지 그리고 그 편지를 놓고 그 편지에 다음주 토요일 OO초등학교 앞에서 보자고 적어놨지. 그 후 1주일이 지나고 나는 그 자리에 있었거든 그때 차마 그 아이를 보자 고백을 못했었지... 그렇게 나의 첫사랑은 가벼렸어... 역시 용기 없는 자의 최후는 이렇더라고 그 애는 결국 고등학교때 전남외국어고등학교로 가버리더라고...
나의 첫 고백은 중 3때 받기도 했지 학원에서 받았어 그 때 ㄱㅊ들 사이에서 자란 나는 고백이라는 개념을 알지만 정작 고백이라는 멘트를 몰랐던거였지... 그래서 산뜻하게 햇빛이 내려쬐는 일요일 아침 학원에 등원을 했는데 어떤 머리긴 여자애가 있었지,,, 그 때는 2학기 기말고사 시즌이었어 그래서 나는 자연스럽게 이번시험도 망치겠군아 하면서 시험준비를 하던중 어떤 여자애가 나한테와서 "오빠 나 오빠 좋아하는거 같아요!"라는 대답을 받았어 그 때 학원쌤도 옆에 있었거든 나는 아직도 이건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 근데 나는 ㄱㅊ들 사이에 있어서 고백 멘트를 차마 몰랐지 아마 당황해서일 수도 있지.. 나는 그 고백한 여자애한테 "설마 너 나한테 고백하는 거야?"라는 정신나간 멘트를 날렸지 검나 이뻣던 걸로 기억되는데 아마 오래되서 잘못된 기억일수도 있어 근데 그때 기억하면 내가 왜 학창시절에 연애할 수 있었던 기회를 내발로 걷어찼을까 하고 후회하는 적이 많아... 글고 그 여자애는 그 뒤로 출원을 안했어 찾아봤는데 안오더라고,,,
걱정마 아직 끝나지 않았어 나는 그 뒤 고백을 한번 더 받았어.. 내가 세종국제고 입학 했을때 학기 초였어 그 당시 내가 공부를 나쁘지 않게 해서 입학했지 헿 어쨋든 세종국제고에서 나는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이제까지 지켜왔던 ㅇㄷ를 땔 수 있겠군아 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들어갔지 글고 학기 시작된지 1주도 덜된 한 4일 쯤 됬을껄 그 때 또 한번의 고백을 받았어. 그 때 개는 진짜 이뻣거든 내가 장담할 수 있어 세종고에 얼마없는 이쁜애였어 근데 개가 나한테 소시지 하나 주면서 나랑 사귀자고 고백을 하는 거야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ㄱㅊ들 사이에서 길러져서 그 소시지를 ㅇㄷ도 못땐 전우들과 나눠먹었지 그 애 앞에서.... 하... 지금도 생각하면 끔찍하다. 그때 이후로 그 애는 나한테 맨날 욕하고 인사하면 쌩까더라고... 이게 나의 인생에서 받아본 마지막 고백이더라고 아직도 생각하면 궁금해 내가 그 당시 뭔 생각하고 살았을까? 얼마나 ㄱㅊ들하고만 어울렸으면 그런 좋은 기회들을 뻥뻥 차버릴 수 있나 아직도 후회되... 그래서 이 글을 읽는 학생 애들아 제발 여자가 먼저 고백한거는 마음 엄청 고민하고 고백한거고 미련하게 ㄱㅊ들하고 어울려서 그런 기회를 날리지마... 충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