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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사기? ---- 요즘 이슈네요

  • LV admin 허니스
  • 비추천 5
  • 추천 7
  • 조회 7600
  • 2020.09.10 11:35
코로나는 사기 인가요?

네이버에 코로나 사기  로 검색하면 올라오는 영상과 뉴스들이 많네요

유럽에서는 의사 640명이 코로나는 사실이 아니라며 집회를 갖기도 했다는데요

언론과 정부에서는 코로나19의 공포심을 이용하는 것은 확실해보입니다.


정확한 정보와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도 중요할듯 합니다.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정치적으로 이런상황을 이용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진실 거짓의 여부보단 일리가 있는 부분은 분명히 있고,
정확한 정보와 소수의 의견에도 귀 기울일필요는 있습니다. 

판단은 스스로의 몫이죠~~~ 




한번 보셔도 될만한 내용이네요.. 의사 선생님의 유튜브 영상은 매우 일리있게 보이네요


추천 7 비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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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admin 허니스
코로나19로 인해서..  정말 너무너무 힘든상황이네요. .ㅠㅠ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ㅠ  모두들 힘 내세요!! ~ㅠㅠ
LV 16 여행스케치
아직도 지구는 평평하다, 신이 생물을 창조했다고 굳게 믿는 쓰래기들이 많습니다.
이번건도 그런 경우로 보이네요.
LV 12 Wnanderer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벌이는 사기극이 가능하려면 그만한
힘과 조직력이 있는 단체가 있어서 주동을 해야 할텐데??
LV 2 크산티페
그저 누군가 가짜 뉴스를 퍼뜨리면 생각도 없이 외우고 되뇌이기만 하는 개돼지들의 세상이지요 ㅋㅋ 어찌 전 세계를 속이는 사기가 가능하겠습니까.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생화학 테러리스트들은 그저 어서 주님 곁으로 다들 가야 하는데...
LV 2 cytia
블로그 글이 길어 대강 읽어봤는데 글의 결론이 교회 탄압쪽으로 가는걸 보니 더욱 동의할 수 없네요
사회적 거리두기나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지않는 나라에서 코로나 감염 및 사망 케이스가 훨씬 많은게 현실이고,
해외에선 코로나19 감염자나 피해자의 숫자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많아 통계가 부정확한 상태이며
전세계적인 전염병이기 때문에 모든 의료인력과 노력을 코로나19에 쏟아서 그 피해를 최소화 시킨게 현재의 피해정도일꺼니까요. 
또한 블로그에서는 코로나를 단순 감기나 독감과 비교하는데 잘못된 판단 같아 보입니다
코로나19의 증상이 단순 감기나 독감과 비슷한 측면이 있더라도 현제 치료제와 백신이 없으며, 전파력이 훨씬 높습니다.
주위 감염된 사람에게 물어봤을때 왜 2주나 갖혀있는지 모르겠다는 것은 본인의 갑갑함만을 생각한 불평입니다
환자의 증상이 심각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전파시키지 않을 정도의 기간동안 격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2주를 잡는 것이고
이것은 현재 코로나19의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며,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되었을때
고위험군의 누군가가 감염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분들의 지병을 악화시키고 합병증이 유발되어 사망할수 있으니까요
감기나 독감과 비교할 수 없는것도 여기에 있습니다.
감기는 치료제가 없다고 하지만 치명률이 현저히 낮고,
독감은 매년 인플루엔자를 다수의 인구가 접종함으로서 국가의 예산과 개개인의 돈과 수고를 들여
항체가 있는 사람들을 만들어내고 그 사람들이 전파의 고리를 중간중간 끊어주는 효과를 만들어줄겁니다.
독감, 천연두, 결핵, 스페인독감, 흑사병 등 여러 전염병들로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그 과정에서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했기 때문에
현재 우리들은 치료할수 있고 예방할 수 있는 전염병들을 무서워하지 않게 된거죠.
하지만 코로나19는 새로운 바이러스이고 치료제도 백신도 항체를 가진 사람도 없는 상태입니다.
물리적인 차단만이 감염을 막을수 있기 때문에
감염원인 사람들끼리 물리적인 거리를 넓히고, 거리 유지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써서 차단을 시키고,
이미 묻은 바이러스를 떼어내기 위해서 비누로 손을 씻고 소독제로 닦아내는거죠.
LV 2 cytia
이러한 물리적 거리두기를 위해서
학교는 원격수업을 하고, 콘서트와 공연은 기약없이 중단 되어있고, 스포츠도 모두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있고,
결혼식도 장례식도 지인들간의 모임도 자제하고 있으며, 카페 음식점 피씨방 노래방 등등등
수많은 자영업자와 사회의 모두가 1월말부터 일상과 행복, 금전적 손해를 감수하고 서로의 건강과 사회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 연장선에서 교회에 사람이 모이게 되는 대면예배를 하지 말라고 하는거죠 당연한 과정이잖아요
다들 학교가서 친구랑 놀고싶고 좋아하는 연예인을 보러가고 싶고 여행도 가고 축구 야구도 보고싶은데 
이성적인 판단으로 일상의 행복을 희생하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왔습니다.
그런데 교회만이 종교탄압이라는 "만능" 단어를 내세워서 사회의 모두가 힘들여 지켜온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교리를 믿고 신앙을 지키는게 아니라 목사와 교회 그자체에 맹목적으로 묶여있는거 같아 보입니다.
바티칸 광장에서 홀로 미사를 보는 교황과 부처님 오신날에도 최대한 행사를 줄인 불교를 보면
이기적인 교회들의 모습이 사이비 이단 같아 보일 뿐입니다.
본인들은 교회와 기독교를 지키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다고 하지만
무교인 제 눈에는 그들의 이기적인 행태 때문에 결국 하나님 곁으로 가지 못하게 될꺼 같아 보입니다.
LV 2 크산티페
@cytia 역시 무교인 저에게는 그들이 이기적이라 하나님 곁으로 못가는 건 모르겠고, 어차피 하나님의 가치도 인정할 수 없으니 그런 이기적인 인간들 하루 빨리 그들의 주님 곁으로 가기를 빌 뿐입니다. 지금 모든 것이 정치적인 의도로 날조되는 가짜뉴스이고 정치적으로 어느 쪽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도 공중의 안전을 담보로 저런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것들은 생화학 테러리스트라고 생각합니다.
LV 8 공미니
에휴
LV 5 제5의물결
먼저 관리자분이 이런글을 게시한게 문제가 있다고 사료 되네요
링크중 닥터U라는 3번째 영상만 봤는데 영상 논리전개가 오류에요

가장 기본적인 방역의 의의가 감염자의 건강보다는 전염성에 있어요
결론적으로 치사율이 얼마이냐는 수치상 데이터가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있는 면역이 약한 고위험군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각자,
생활 방역을 하는거에요 게다가 이런 방향성으로 진행 될때 사회적
시스템의 붕괴와 효율저하와 같은 펜데믹이 관련이 되는거구요

지금 코로나 사태의 딜레마가 전파성 높은 군은 저위험군이고 오히려
고위험군은 전파성은 낮지만 그 피해가 너무 높다는거에요. 예를들어
부모님의 경우 고위험군이라 가족에게 전염될까봐 조심하지만 자녀들
경우는 그만큼은 아니라는거에요.

결론적으로 방역은 사회 구성원 각자가 약자를 지키기 위한 배려이지
단순히 효율성으로 접근하는 문제가 아니에요. 게다가 주장에 대한
근거로 독감과 단순 수치 비교라니 어이가 없네요. 이러한 잡소리에
어리석은 정치인중에 이 내용을 인용해서 혹세무민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나올수도 있어 보이네요 전문가가 말했다면서...
의료 종사자분들 힘들게 하는건 지금의 방역보다 해당 의사같은
통수치는 동종 종사자들이 더 힘들게 한다는걸 알고 만들었는지

의사합격보다는 이후 의사로서 어떻게 진료 등 의료행위를 해가느냐
따라서 성장하고 차이가 나는것인데 영상의 의사는 성숙한 의사는
되지 못 한 듯 하네요 지금 시국의 상황 추이로 볼 때 방역 준수에
따른 전 국민의 피로도 증가인데 그걸 노려서 파고 들려는 술책이
아닌가 의심이 되네요. 힘들게 고생하는 각 분야의 여러 담당자들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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