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색대

힘들지만 남자로써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전 비추입니다 ㅋㅋㅋ 정말로!

체력이 있으면 할 만하죠. 주로 싸돌아 다니니까

사실상 수색대가 멋지게 보일지 모르지만
수색 훈련보다 ..
외부 사열이나 전투력 측정이 많아지면..
상관이 진급에 목을 메시는 분이라면
상당한 스트레스에 처하게 됩니다.
만고 불변의 진리입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한다?  그건 사회에서 하십시요.
군대에서는 절대 비추입니다.

수색대로 가는 것보다는 향후를 생각해서 운전병 추천

수색대. 좀 힘든 곳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군대는 군대인 듯 합니다.

군대는 편하게 다녀오는 게 답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군대는 남자의 의무이기 때문이죠.
만약 의무라고 생각안하시고 군대에서 벌어질 모든일을
즐겁게 받아들이실 수 있다면 해병대든 수색대든 다녀오세요.

그냥 일반 병과로 가도 군대는 힘듭니다.

향후로 생각하면 운전병 아니징 ㅎㅎ
회사 들어 가서    "자네 군대 보직 뭐 였나?"
이럴때 운전병이요!  라고 해보세요 ㅎㅎ~

개고생하지말고 공익 고고

회사 동생이 군대 있을 때 스타 운전병이였는데 운전할때 커브돌때마다 미리 좌회전 하겟습니다
우회전 하겠습니다 하는게 좀 어렵지 꿀보직이라고 하더군요

그냥 최대한 편하게 갈 수 있는곳으로 가세요..

수색대도 지원을 해서 입대 하나여?  호~
부디 추행 당하지 마시고, 목숨 부지하고 오셔여

수색대도 지피 들어가면 편하긴 한데 연대수색대면 뺑이는 각오해야 할듯...

화이팅이요
운전병이면 편하겠다 ㅋㅋ

특공대 군필자로서 그냥 자부심 그런거 솔직히 말하면 없잖아 있는데 왠만하면 편하게 조용히 지내다 나오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