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초등학교 중학교 교육

우리나라학생들처럼 억지 공부가 아닌 즐기면서 할 수있는 환경이더군요

사실, 부모 욕심이다 라는 말에 대해서도 할 말은 많아요.
주변 환경을 개선해 주지 않는 상황에서, 어떤 부모가 자기 자식이 다른 아이보다 떨어지길 바라겠어요.
주변 환경을 개선해 주는 건, 시민과 국민의 몫은 아니고, 정부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경제성장에만 치중해서 발전되 버린 나머지 우리 아이들을 그렇게 만들어 버리지 않았네 싶요.

미국이 아니여도 다른 많은 나라들이 우리나라 처럼 공부만 빡세게 시키는 곳은 많지 않죠.
공부를 빡세게 시키지는 않더라도 개인의 적성을 찾거나, 조금 더 창의적인 활동, 틀에 박힌 방식이 아니라서 자유롭죠.
선진국이 아니라도 애들 공부도 시켜가면서 각 종 활동도 하고, 학교에도 행사가 많아 아이들도 함께 즐기면서 학교를 다니는 곳도 많습니다. 선진국만이 그런 것이 아니예요. 단지 차이라면 선직국에 비해 교육의 질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거죠. 그래도 한국보다는 아이들이 훨씬 행복해합니다. 그러면서도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도 다 잘 크고 잘 되더라고요.
현재 한국에 있는 우리 아이들이 불쌍하죠...

왜 그렇게 영어에 큰 돈을 들여가면서 해야하는지 이해도 안되고... 교육의 방식을 바꾸면 될 것을... 현재의 교과서의 문법 읽기 독해 중심에서 수업시간에 대화를 하고 얘기를 하는 시간을 넣으면 초등학생때부터 아이들도 자연스레 듣기, 말하기가 될 것인데.. 초등학생 때붙 고등학생때까지의 전체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가지고 간다면 괜찮을텐데..... 쩝...
오로지 책 중심으로만 하니 돈이 들어가지..

부러울 따름입니다...여기도 개선이 좀 되어야 할텐데요.

교육은진짜 외국에서 시키는게 맞는듯... 우리나라 학생들은 너도나도 비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는거죠...
사실은 딱 할때 하고 놀땐 노는게 맞는데....

하 ㅜㅜㅜㅜㅜㅜㅜㅜ좀 바뀌었으면 하는부분도 많네요

음 다들생각차이가있을테지만 좋은점도 분명있기 마련이지요

미국도 좋지만은 않은 듯

그렇구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공부는 해야하고.....시켜야한다고 생각해요~ 바른 길은 인도해주시면 더 좋을꺼 같아요~

본인인생을 위한공부가 아니라 주변의 인식을 위해 공부하는거죠뭐~~교육이라......인성교육도 뒷받침되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