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와 신해철님이 왕성하게 음악활동 하실때 세대도 아니고 서태지 세대도 아닌데.. 그냥 아 그런 가수가 있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요즘 다시 예전 것들을 찾아보고 읽어보고 하다보니 정말 대단하고 존경하지 않을수가 없는 사람이었네요..
우리나라에 많아져야될 꼭 필요한 인재였는데.. 데려갈 사람들은 하늘 천지에 널리고 깔렸는데 왜 이런 분을 데려갔는지
모르겠어요.. 누구 유명인이 사망해서 직접적인 감정을 느껴본 적은 없는데 이번 일은 정말 가슴 깊에 울림이 있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영면하실겁니다 분명히..